제18회 소프트웨어 창의와 코딩 부문 '2021 ICT어워드코리아' 사회적 거리두기 진행에 따라 비대면 평가로 개최

2021-06-14     박선주

ICT어워드코리아(ICT Award KOREA 2021)가 소프트웨어 창의와 코딩 부문 비대면 평가로 제18회 개최를 했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사장 박승진)는 2021년도 ICT어워드코리아 소프트웨어 창의와 코딩 부문 학생부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열띤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프트웨어 창의와 코딩 분야는 COVID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중 개최되었으며,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의 경진대회가 온라인 언택트 경진대회로 발전함에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ICT어워드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한국정보처리학회,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ICT경진대회로 소프트웨어 창의와 코딩분야 학생부와 ICT혁신 공모분야 기업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지난 2004년 전국정보과학경시대회로 시작하여 올해로 18번째 개최된 ICT어워드코리아는 그동안 1만 5천여 명의 ICT 동량을 발굴하고 지원하였으며,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박승진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하며, ICT어워드코리아가 발굴한 ICT동량들이 바로 그 중요한 자리를 채워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성결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오는 8월 21일 통합 시상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