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상원 "코로나 사기, 중국과 빅텍, 주류 언론 모두 연루" 죄값 치룰것

중국자본 영향 하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 대한 비난도 거세

2021-06-13     인세영

파우치가 중국 우한연구소와 연루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이메일이 공개되면서 미국 상원의원 중심으로 파우치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미국의 질병 전문가이자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1])의 소장 파우치는 WHO와 함께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코로나가 우한에서 유출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데 앞장서왔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미 오래전 부터 우한에서 연구되어 왔으며, 그 자금을 파우치가 지원을 했다는 내용은 미국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것. 

탐 코튼 (알칸사주) 마르코 루디오 (플로리다주) 마샤 블랙번 (테네시주) 등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지난 12일 (미국시간) 합동 연설회를 열고, 최근 미국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파우치의 사임을 요구하면서 중국공산당이 연루된 코로나 사기에 대해 폭로했다. 

이 연설회에서 상원의원들은 빅텍과 언론들이 짜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식으로 진실을 오도했다고 비난하면서, 이들 빅텍과 언론사들 특히 중국 우한연구소의 바이러스 유출로 인해 수많은 미국 국민들이 고통을 받았다고 비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우한연구소에서 유출되었으며, 이것이 어떻게 전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악화되었는지 누구 책임인지를 짚어봐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 상원의원들은 "미국의 세금으로 왜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연구하는데 지원을 했는지"를 따져 물었다. 

현재 파우치의 이메일은 수천통이 공개되어 그간 파우치가 얼마나 이중적이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는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주류 언론인 팍스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에서도 파우치가 반드시 사법 당국의 수사를 받아야 하다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정치권도 파우치에 대한 비난에 나선 것은 주목할 만 하다. 

파우치는 과거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억명을 감염시키고 5000만명~1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의 사망원인에 대해 마스크 착용에 의한 폐렴균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결국 장시간 마스크의 착용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폐렴균을 증식시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마스크를 2장씩 착용하라는 이중적인 주장을 해왔다는 것이다. 

"Senators Tom Cotton (R., Ark.), Marco Rubio (R., Fla.), and Marsha Blackburn (R., Tenn.) are calling for Dr. Anthony Fauci’s resignation, claiming that he has “lost the confidence of the American people.” It is official. The United States Senate today announced: 'Corona is a lie'! The media is covering up the truth Big Pharma, Big Tech, Big Media, the WHO and other traitors will be all held accountable. " - 유튜브 게시자의 멘트 중에서 -

                                                       

기사 작성 당시에는 정상적으로 작동되던 미국 상원의원들의 합동 기자회견 영상이, 현재는 아무런 이유 없이 유튜브 본사에 의해 삭제되었다. 이것만 봐도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빅테크가 근거없는 검열과 삭제를 가하고 있으며, 필사적으로 코로나 사기극이 알려지는 것을 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