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사회복지기관 288곳에 한국타이어 무상 지원

2021-06-08     장인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올해 상반기 타이어 나눔 지원 대상으로 사회복지기관 288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을 요청한 전국 845곳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관 운영 평가 내용, 차량 운행 현황과 목적, 타이어 마모·파손 정도 등을 고려해 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다음 달 2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노후 타이어 교체와 함께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2만4천12개의 타이어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