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 교통에 안심학군 더한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6월 분양 예정

2021-05-28     최민철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106-4, 109-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282세대, 오피스텔 46실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풍부한 미래가치로 기대를 받고 있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계룡디지텍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는 안심교육환경이며, KTX, SRT 대전역, 지하철 1호선과 인접하고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근처에 있어 세종·오송 등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지난 25일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노면전차)이 대전역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최종 결정되며 도시철도 1호선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전역세권은 도시 재생의 노른자인 핵심 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스카이브릿지 및 스카이 커뮤니티 조성과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루프라운지를 통해 차별화된 대라수만의 특화설계를 보여주고, 북카페, 헬스코트도 구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현관에어클린시스템을 지닌 미세먼지 바이러스 차단 에어클린 아파트로, 저층부 테라스 설계(일부세대) 및 스마트한 홈 IOT가 적용되어 있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어 복합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며, 대전 역세권 혁신도시 지구 지정으로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더불어 도심업무단지, 중심상업시설 도입 추진을 통해 대전역 일대 변화에 앞장서며,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어 지식, 철도 산업 확산의 요충지로 도약할 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 약 12,000여 세대의 정비사업 진행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 동향을 살펴보면, 아파트 가격의 약 70~80%로 전세가율이 형성되고 있으며, 중소형 평형 거래량 증가 추세에 따라 지역 내 대기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동구 지역 아파트가 최고가를 경신 중으로, 동구 대동 이스트시티1단지 전용면적 84㎡이 5월 17일 6억 9000만 원에 거래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는 오는 6월 오픈 예정이며,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