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50 탄소중립’ 선언

5월 24일 개최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 참여 한대희 시장 “기후위기 심각성을 깨달아 적극 대처”

2021-05-25     김익주 기자
한대희

김익주 기자] 군포시는 524일 저녁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환경부와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공동 주최로 온라인으로 열린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 해 전국 243개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 위한 탄소 중립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한대희 시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탄소중립 관련 조례 제정과 탄소중립 실천 세부계획 수립 등 기후위기에 적극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