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초청 서밋포럼개최

2021-05-24     편집국

○이승한 회장, '경영을 그리는 통찰의 시선:젊은 CEO에게 말한다' 란 주제로 열띤 강연 펼쳐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 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서밋클럽/씨아이콘(C°ICON) 시즌4'의 서밋포럼이 지난 20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서밋클럽'의 헤르메스(HERMES)편은 경영의 신, 지혜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최고경영자를 초청하여 경영혁신 및 기업가정신을 배우는 커뮤니티로서, 이날 역시 코로나 2.0단계 연장에 따라 수업장에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밋포럼에선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서밋포럼의 개요 및 참석자들을 소개한 후, '이달의 CEO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서 이만의 KCS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의 진행에 따라, 홈플러스그룹 회장을 역임한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이 '경영을 그리는 통찰의 시선, 젊은 CEO에게 말한다' 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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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회장은 강연에서 "세상을 바꾸는 패러다임적 변화의 힘을 DIVA로 요약할 수 있다. DIVA란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대전환), Ideology Crash(이념의 충돌), Virus Pandemic 바이러스 대유행), AI(인공지능)의 첫 글자인 이니셜을 붙인 약자다. DIVA 개념은 대외적으로 자국우선주의(National Firstism)가 강화되고, 대내적으로는 시장경제관의 충돌이 계속되고, AI가 사람의 직업을 위협하는 패러다임 대변화의 시대에 어느 때보다도 통찰의 중요함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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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이 시대는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개념의 알고리즘이 부의 원천이 되고, 산업의 경계가 전방위적으로 파괴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사회에 미친 영향은 ‘Less-tact & On-tact Life’로 정의될 수 있다. 메타커뮤니티(자립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모임이 발전하고, 밸류체인의 변화로 산업생태계가 재편되며, 교육에서는 지혜와 지식의 활용이 강조되는 옴니라이프스타일(Omni Life Style)이 코로나 이후의 우리의 생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구바이오제약 이경옥 회장, '이달의 CEO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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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포럼에 앞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기업가정신이 투철하고 가장 존경받는 CEO에게 전달하는 '이달의 CEO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5월의 CEO대상은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이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돼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