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프랜차이즈 ‘무리소’, 20호점 한정 5無 혜택으로 파격적인 지원 나서

2021-05-18     임종철 기자

소고기 무한리필 업계 최초로 '엑셀 비프(Excel Beef)'와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무한리필 창업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있는 '무리소'가 소자본 창업 트렌드에 맞춘 상생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무리소는 20호점까지 적용되는 한시적 지원을 통해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인테리어 마진 △로열티가 없는 5無 정책을 시행한다. 아울러 3개월간 300만 원 상당의 퍼포먼스 마케팅 비용 전액 지원해 신규 지점이 해당 상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리소는 인테리어 역시 가맹점주의 의견에 따라 100% 자율 시공이 가능해 고깃집 창업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기존 고기 체인점에서 무리소로 간판만 바꾸는 업종전환 창업을 하는 경우에는 1천만 원 미만의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하다.

이처럼 업계에서 보기 드문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소고기 체인점 무리소는 식당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부터 육부장 등 전문 인력에 의존했던 자영업자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5년 경력의 소고기 장인이 15일간 신규 가맹점을 밀착 관리한다는 점에서 주부를 비롯해 시니어창업으로 추천되고 있다.

무리소는 뉴욕의 스테이크 레스토랑과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소고기 프랜차이즈로도 알려져, 업계의 불황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 꽃등심과 부채살, 갈비살, 토시살, LA양념갈비 등 다양한 고기를 성인 1인당 21,900원에 마음껏 즐기는 맛집으로 소개돼 소비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음식점 창업 전문가들로부터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가 중시되는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무리소가 타 소고기 프랜차이즈보다 낮은 가격에 프리미엄 육류를 제공함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는 데에는 '엑셀 비프(Excel Beef)'와의 공식 파트너십이라는 비결이 있다. 무리소는 국내 수입산 소고기 시장에서 40%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엑셀 비프를 통해 타 소고기 창업 브랜드보다 평균 30% 낮은 가격에 육류를 공급받는다.

업체 관계자는 “유망 프랜차이즈 무리소는 본사의 고기집 창업 비용은 물론이고,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의 주요 고정 지출인 식재료비와 인건비를 최소화해 가맹점의 수익률을 극대화한 추천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힌다”라며 “업종변경 창업을 진행한 김천혁신점과 정읍점, 부산사직점은 평균 매출이 238% 상승했으며,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점주들도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인기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