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창업지원단 통한 업종변경 전문 컨설팅 실시

2021-05-19     한지연

방송인 이경규씨가 경영에 참여하는 돈치킨이 자영업자 분들의 고충을 정조준 하여 프랜차이즈업 경력 10년 이상 된 전문가로만 구성된 업종변경 상품을 출시하였다.

최근 많은 외식업 자영업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인원 제한으로 배달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막상 배달 시장에 뛰어들기에는 배달 노하우가 녹록치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입을 통하여 본사의 역량을 등에 업고 매출상승을 기대하지만, 시원하게 이런 서비스를 받아 성공하는 전환 가맹점은 드문 편이다.

특히 내점 영업에서 배달 위주의 영업을 위해서는 조리 방식 변경, 배달앱 가입, 배달원 고용이나 또는 배달 대행 가입, 배달 홍보 방식들을 도입해야 하는데 짧은 기간내에 이 모든 것을 자영업자 혼자 준비 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이와 관련해 돈치킨이 이번에 선보이는 업종변경 상품은 배달 사업 준비부터 사후 관리까지 지원해주는 매출컨설팅 시스템과 창업준비 자금 때문에 좌절하는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무이자 대출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배달앱 가입 비용 지원, 지역 홍보에 필요한 시식회 지원을 통하여 시식 닭고기까지 지원하여 주는 '창업지원단'을 발족하였고 파격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

해당 '돈치킨 창업지원단'의 지원 사항 혜택과 업종변경 창업 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돈치킨 관계자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온라인의 자극적인 문구를 통하여 현혹돼서 업종변경을 하시는데, 실제로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만드는게 쉽지 않다. 이는 전문가로 구성된 프랜차이즈에서 상담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라면서, “돈치킨은 15년된 탄탄한 브랜드이며 오픈은 물론이고 매출이 저조 하면 '전화위복' 프로그램으로 끝까지 사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