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트렌드’ 가전제품 구매 늘어나...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 인기”

늘어나는 집콕족과 보복소비로 가전제품 구매 증가세 뚜렷.. 창문형 에어컨 판매 증가세와 맞물려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 인기

2021-05-13     김현희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집콕’ 트렌드가 이젠 트렌드가 아닌 문화로 자리잡을 기세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등을 즐길 수 있는 OTT 서비스가 필수가 되는 한편, 이동의 제한으로 억눌려 온 소비심리가 보복소비로 표출되고 있다.

보복소비의 최대 수혜 품목은 창문형 에어컨과 같은 냉방 가전이다. 집에서 사용할 가전제품이라는 특성과 올 여름 폭염 예보까지 맞물리며 이른 봄부터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일반적인 벽걸이형 혹은 스탠드형 에어컨과 달리 실내기와 실외기 일체형 구조로 이동이 잦거나 거치형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1인 가구에서 선호도가 더욱 높은 제품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집콕 트렌드에 거실에서 사용하는 메인 에어컨 외 가족 구성원이 사용하는 공간마다 보조 에어컨 활용을 목적으로 창문형 에어컨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관련 시장에서도 새로운 모델을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을 꼽을 수 있다.

국내 계절가전의 명가로 손꼽히는 한일전기가 올 여름을 앞두고 새롭게 출시한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별도의 실외기 설치가 필요하지 않은 창문형 에어컨의 구조적 장점에 고효율, 저자극 바람이라는 차별점으로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제품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에서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5차까지 전량 완판하며, 올 여름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 제품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한일 1등급 창문형 에어컨의 인기 요인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고효율 제품이라는 점이다. 기존 창문형 에어컨의 주요 단점이던 낮은 에너지 소비효율을 디지털 인버터 방식의 BLDC 모터 사용과 냉방 효율 최적화를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면서 구매비용의 10%를 정부가 지원하는 으뜸 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의 대상 제품이 되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인이다.

여기에 한일전기 고유의 저자극 바람 모드인 ‘아기바람’을 적용해 어른은 물론 영유아기 아동이나 노약자가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는 냉방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족용 서브 에어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일전기 역시 자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마이한일’을 통해 구매가 할인 혜택을 비롯한 후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한일전기 직영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구 구성원 각자에 맞는 냉방을 제공하기 위해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전기요금과 구매비용, 설치과정, 자극적인 냉방에 대한 부담을 모두 낮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