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1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개최

2021-05-11     김선재 기자

[김선재 기자]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하는 2021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이하 최강자전)’을 열고 미래 만화가 발굴에 나선다.
 
매년 독자투표로 화제를 모은 최강자전은 매체 연재 또는 출판 경력이 없는 만 14세 이상의 예비만화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강자전은 총 8편의 작품이 선정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네이버웹툰에 정식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서 접수기간은 5월 24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이며, 접수 후 예비 심사를 거쳐 예선 진출 작품 100편을 선정하여 랭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랭킹전은 독자 투표로 정해지는 경쟁전이다.
 
웹툰계 최강 실력자를 발굴하는 최강자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