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장병에 대한 백신 반강제 접종에 애타는 부모 마음"...청와대 청원도 삭제 돼

2021-05-07     인세영

코로나백신의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계 당국이 군 장병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나서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는 물론 화이자 백신 등 접종 후 사망사고가  100건에 육박하고 사지마비와 반신불수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다수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백신을 접종한 의사와 한의사등도 사망했으며, 접종받은 경찰이 뇌혈관이 터지고 사지가 마비되는 등 심각한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물론 질병당국에서는 인과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고 있으나, 이를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20대의 코로나 치명률은 0.02%  "백신 부작용의 위험이 접종으로 얻는 이익보다 커" 

더구나 군장병의 평균 나이는 20대 초반인데, 이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치명률은 거의 0%에 가깝다. 이런 상황에서 군장병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을 강행하는 것과 관련해 반발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는 평가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을 군장병에게 접종하겠다고 나서는 질병당국에 대해 군에 자식을 보낸 부모들이 들고 일어났다.  

이들 군대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측은 "공식적으로 발표된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은 1% 안팎으로 웬만한 질병의 치명률보다 낮은 상황이고, 특히 20대 장병들의 치사율은 거의 0인데 반강제적으로 군대에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군대와 같은 상명하복 조직에서 코로나를 접종받지 않을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인권침해의 논란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이 이렇다할 의학적인 설명없이 경찰과 군장병 등 다소 강압적일 수밖에 없는 조직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강행하려하자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나오고 있다.  

위 표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치이다.  치명률은 1.52%로 이는 질병의 치명률로 볼때 그리 높지 않은 숫자이다.  특히 지난 3월 질병당국은 치명률이 0.5% 로 낮아졌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이들이 무증상감염자로서 주변에 코로나를 전파하고 다닐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매우 부족할 뿐더러,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는 다고 해서, 주변에 코로나를 전파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군장병이 주로 20대 임을 감안하면 이들의 치명률은 0.02%이다. 거의 0에 가깝다.  이런 상황에서 군대에 코로나 백신을 전원 접종하겠다고 나선 정부의 의도를 알 수가 없다는 얘기가 당연히 나오는 대목이다. 백신 접종 후 사망하거나 치명적인 부작용을 얻는 사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확률보다 높다는 것이 수치적으로 드러났다.  

복수의 의료계 종사자와 부모 측의 입장은 "20대와 30대는 접종의 위험이 접종의 이익보다 높을 수 밖에 없는 연령대"라는 것이다.  심지어 유럽 각국에서는 30세 미만의 청년층에 백신 접종을 금지하기도 했다.  

군대에 자식을 보낸 부모가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 임의로 삭제 돼  

지난 5일 군대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중단해 달라면서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이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상태다. 

다음은 청와대가 임의로 삭제한 군대 코로나 백신 접종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의 전문이다. 

20대 코로나 사망자는 총 3명입니다. 군대에 코로나 백신 접종을 당장 중단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청원기간 21-05-05 ~ 21-06-04)

우리나라 군대에 실험적인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중단해 주시길 군대에 아들을 보낸 부모로서 간절히 요청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내에 20대 코로나 사망자는 총 3명, 30대 코로나 사망자는 총 7명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코로나의 치명률은 독감이나 인플루엔자와 비슷합니다. 특히 코로나 20대 사망자는 교통사고 후 뇌출혈로 입원 치료받고 있던 분과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알려진 두 분 포함 총 세 명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사고는 벌써부터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2. 백신 제조업체는 책임이 없습니다.

제품으로 인한 부상이나 사망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세계의 유일의 산업은 백신 제조업체입니다. 1986년에 미국에서 국가 아동 백신 상해 법으로 처음 제정되고 공공 준비 및 비상 대비 (PREP) 법에 의해 강화되었으므로 백신 제조업체는 과실로 인정되더라도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백신 제조업체는 하위 집단(예: 특정 건강 상태가 있는 사람)에 대한 테스트 없이 한 가지 종류의 제품을 만들고 부작용이나 사망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백신 회사들의 과거

코로나 백신을 만드는 4개의 주요 회사는 다음 중 하나의 사실에 해당됩니다.

* (Moderna 및 Johnson & Johnson)회사는 이전에 백신을 시장에 출시한적이 없습니다.

* (Pfizer 및 AstraZeneca)는 연쇄적인 중죄범죄를 저지른 회사들입니다.

* (Johnson & Johnson)은 위의 둘 다에 해당합니다.

Moderna는 RNA관련 제품을 수년 동안 시도해 왔지만 이전에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모든 주요 백신 제조업체(Moderna 제외)들은 자사의 제품이 부상과 사망을 초래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시장에 출시 한 제품들로 인해 이미 수백억 달러의 피해 보상을 지불했습니다. 몇 가지 예로 Viox, Bextra, Celebrex, Thalidomide 및 Opioids 등이 있습니다. 4개의 코로나 백신 제조업체 중 3개 회사들은 부상과 사망이 초래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출시했고 그 제품들에 대해 고소를 당했습니다.

* Johnson & Johnson은 1995년, 1996년, 2001년, 2010년, 2011년, 2016년, 2019년에 주요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이 회사의 백신에는 태아 세포의 조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Pfizer는 역사상 가장 큰 형사 벌금을 지급했습니다. 이 회사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소송에서 졌습니다.

* AstraZeneca도 마찬가지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소송에서 졌습니다. 또한 이 회사의 백신은 최소 18개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수십개의 국가에서 60세나 55세미만의 사람들에게 접종 금지되었습니다.

4. 장기 안전 테스트 없음

시장에 출시된 지 불과 몇 달 밖에 되지 않은 제품의 경우 장기 안전 데이터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이 제품이 지금부터 몇 개월 또는 몇 년 후에 인구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혀 모릅니다.

5. 사전 동의 없음

코로나 백신을 복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제품이 아직 임상 시험 중이기 때문에 백신 주사를 맞은 모든 사람이 실험의 일부인 임상 시험의 일부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6. 부작용 및 사망에 대한 보고 부족

Harvard 의학 대학 연구(미국 정부에서 의뢰)에 따르면 백신에 대한 모든 부작용의 1 % 미만이 실제로 CDC의 VAERS(Vaccine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에 제출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VAERS는 현재 화이자, 모더나, 죤슨 앤 죤슨 코로나 백신 접종 후 3,186건 이상의 사망과 90,000건에 가까운 부작용이 보고되었습니다.

이 수치가 전체 부작용의 1% (또는 최근 JAMA에 발표된 이 연구의 0.8 ~2 %)에 불과하다면 이는 미국에서 3개월동안 약 320,000명의 사망자와 같습니다.

7. 코로나 백신은 전염이나 감염을 완전히 막지 못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도 감염될 수 있고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많은 사람들이 코비드19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스라엘의 연구에 의하면 남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에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8배가 더 쉽게 감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의사들과 전문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나 면역성이 있는 상태에서 모르고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면역체계에 치명적인 손상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8. 오히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백신 학자인 Geert Vanden Bossche박사는 코로나 백신이 바이러스에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여 돌연변이를 가속화하고 더 치명적이 될 수 있으며 백신 내성 바이러스(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와 유사)를 생성하여 항체 의존성 상승(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에 대한 문제로 인해 향후 몇 개 월/년 내에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대량 백신 접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9. 화이자 회사의 전 부사장인 Michael Yeadon박사는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 백신이 불임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생리 불규칙 및 유산을 경험했으며 실제로 화이자 회사에서는 백신 접종 후 한달 동안 성관계를 금지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Yeadon박사는 이 백신이 남자들의 생식 기능을 저하시키고 여자들에게는 불임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백신 테스트를 중지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결론은, 독감 정도의 사망률에 해당되는 건강하고 튼튼한 젊은이들로 가득한 군대에 집단적으로 이 실험적인 백신을 접종시키는 것은 거의 인체 실험이라고 할 정도로 이익보다는 위험 부담이 훨씬 큰 것으로 사려 됩니다. 부디 우리의 젊은이들을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당장 중단해 주시길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로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상 청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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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측은 위 청원이 "사전동의 100명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였으나,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비공개된 청원입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삭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많은 시민들은 "방역당국이 백신과 사망자 사이의 인과관계를 검증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데다가, 설령 백신이 기저질환을 악화시켜 접종자가 사망에 이르렀어도 결국 방역당국에서 발표하는 사인은 일단 기저질환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라고 보고 있다. 방역당국에 대한 신뢰성이 그만큼 무너져있다는 얘기다.

"방역당국의 목적은 혹시 '접종률'?"

그렇다면 왜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조무사, 의사, 한의사를 비롯해,  경찰 공무원과 교사, 군대 등에게 먼저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것일까? 

일각에서는 방역당국이 이들 업종의 백신 접종을 강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이들 업종은 백신 접종을 자유의사에 의해 거부하기 힘든 위치의 업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라면서 "군대 역시 폐쇄적이고 상명하복의 분위기가 있어, 백신접종을 거부하기 힘들고, 만약 사고가 나도 은폐가 쉽기때문에 외부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다." 라고 주장한다. 

현재 조직내에서 백신을 맞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많은 직군인 의료진 (간호사, 의사, 한의사, 조무사 )의 부작용 사례와 함께 경찰 공무원의 사망 및 사지마비 사례 등도 철저한 언론사의 자체검열로 인해 쉬쉬하고 있는 분위기다. 

본인의 자유의사 표현이 어렵고 강압적인 분위기로 흐를 수 밖에 없는 군대라는 폐쇄적인 조직에서 우선적으로 백신접종을 강행하는 방역당국의 처사에, 자식을 군대에 보내놓고 백신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많은 부모들의 가슴이 타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