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인천검단1차 디에트르' 단지 내 상가, 마지막 10호실, 오는 7일(금) 공개 입찰!

2021-05-04     차은주

대방건설은 오는 5월 7일(금) 인천검단지구 AB4블록 '인천검단1차 디에트르 더 펠리체' 단지 내 상가 마지막 10호실의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24(토) 진행된 입찰에서 총 25호실(GS THE FRESH 입점 호실 제외) 중 15개 호실이 분양완료 되었으며, 마지막 10호실을 합리적인 내정가로 책정하여 입찰 예정이다.

금회 입찰은 근린생활시설 1동의 실제 지상 2층(1층) / 10호실로 구성된다. 도로변에서는 지상 2층의 모습이지만, 단지 내 아파트에서 직접 출입이 가능한 구조로 연결되어 지상 1층 상가처럼 활용 가능해 입주민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인천검단1차 디에트르 더 펠리체' 단지 내 상가는 1,279세대의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인접한 7개 단지를 끼고 약 6,400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인근 상가 중 가장 빠른 입점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을 먼저 차지하는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접 단지들의 주출입구를 마주하고 있어 가시성 및 접근성이 높은 상업시설로 탄탄한 대단지 배후세대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 유치원, 초교(예정), 공원, 주민복합센터(계획) 및 도서관(계획)이 위치하여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단지 내 상가 1층에는 GS THE FRESH(구 GS슈퍼마켓)이 입점 확정되어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검증된 상가 입지로 평가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검단신도시 아파트 분양의 연이은 완판과 높은 프리미엄이 단지 내 상가 분양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가 수익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고 말했다.

'인천검단1차 디에트르 더 펠리체' 단지 내 상가는 5월 7일(금)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계약자를 선정하며, 인천검단 디에트르 모델하우스 폐관으로 인해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 견본주택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