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오엘라 소형 제습기 2종 출시

2021-04-30     김현희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가 소형 제습기 2종을 동시 출시했다.

 

오엘라 소형 제습기는 곧 다가올 장마철부터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는 한겨울까지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습기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일화용 제습제와 달리 오엘라 소형 제습기는 크래들의 건조 기능을 통해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의 상단에는 내부의 제습 상태를 알려주는 컬러 실리카겔이 내장되어 있어 실리카겔 색에 따라 건조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크래들에 제품을 장착하여 2시간 이상 건조하면 제품 내부의 실리카겔이 건조되어 처음의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오엘라 소형 제습기는 습기 제거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신발장, 옷장, 원룸 등 구석구석 습기 제거가 필요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메라와 같은 습기에 민감한 고가의 전자 제품을 보관할 때도 용이하다. 

오엘라 소형 제습기는 유해 성분 검사를 통해 담배에 들어가는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 아크로레인의 미검출을 확인해 생활 공간에서의 24시간 사용에도 안심할 수 있다. 

오엘라 관계자는 “곧 다가올 장마와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발생할 습기에 대비해 오엘라 소형 제습기를 미리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