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팬텀엑셀러레이터, 투자&엑셀러레이팅 계약 체결

2021-04-26     최민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파이낸셜경제(파이낸셜경제신문, 파이낸셜경제TV 발행인 김윤진, 회장 전병길)와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양사가 투자&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계약 체결과 함께 팬텀엑셀러레이터의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가 파이낸셜경제에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파이낸셜경제는 파이낸셜경제신문과 파이낸셜경제TV를 통하여 전국 네트워크 통합 시스템을 통해 뉴스와 소식을 전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 전병길(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회장은 이루어 놓은 성과보다는 이루어야할 것들이 더 많기에 언제나 새로움을 무장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함께 '역동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대표되는 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하고 있다.

전병길 회장은 “4차 산업 혁명의 시대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디지털기술과 저널리즘의 접목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뉴스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파이낸셜경제신문은 신문의 문법을 뛰어넘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와 채널 전략으로 독자들과 만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정보를 전달하는 21세기 혁신 시대의 나침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팬텀엑셀러레이터의 투자&엑셀러레이팅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대한 생존을 위한 포석과 기존 언론이 하지 못하는 부분을 팬텀엑셀러레이터의 투자&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파이낸셜경제의 부회장으로 취임한 김세훈 부회장은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의 대표 엑셀러레이터이다.

김세훈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둠속에 빛을 밝히자'라는 슬로건으로 기술력과 회사는 좋은데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들을 알려주고자 한다”라며 “이에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들을 알리기 위한 신설 보도본부를 설립하고 전국의 많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들을 알리기 위하여 전국의 지방 보도본부를 설립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이낸셜경제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여 좋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들을 알려주고, 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팬텀엑셀러레이터 전략 그룹에서 엑셀러레이팅 서포팅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