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소파 브랜드 ‘봄소와’, 마루한 등 신제품 5종 출시

2021-04-09     최민지

소파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고객 맞춤형 소파 브랜드 '봄소와(bomsowa)'가 가죽소파 마루한을 비롯한 단비, 흰가람, 새얀 등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최근 홈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극히 사용자만을 위한 맞춤 가구의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 주거형 소파 시장에 처음으로 맞춤형 소파의 개념을 알리기 시작한 봄소와가 소파 브랜드의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와중에 신제품 5종을 공개했다.

가죽소파인 마루한 소파는 하이백의 아늑함과 로우백의 멋스러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업-다운 무빙 등받이를 가지고 있어 각기 다른 신체 라인에 맞춰 몸 깊숙이 스며드는 아늑함을 느껴볼 수 있다. 등받이를 내렸을 땐 로우백의 멋스러움과 단정함이 느껴지고, 등받이를 올렸을 땐 머리와 허리를 동시에 받쳐주는 아늑함을 제공한다.

특히 봄소와 제품은 다양한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어 디자인만 선택하면 다양한 외장재를 사용해 내가 원하는 소파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마감재로는 전세계 1등급 원피 생산지인 남부 독일산 가죽 슈타크 통가죽이 있으며, 0-3세 미만의 유아가 사용 가능하도록 만든 유럽형 친환경 인증을 받은 기능성 패브릭 아쿠아클린의 다양한 컬렉션 선택도 가능하다.

내장재로는 북유럽 자작나무와 휴비스 99.% 항균솜, 네덜란드 SABA 수성 접착제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인 부분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국내산 고밀도 폼과 스프링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석감과 꺼짐 방지를 최대한으로 보안시킨 튼튼한 소파이기도 하다.

특히 아쿠아클린은 이미 70여 개국에서 널리 사용하는 전 세계적인 기능성 패브릭으로 이미 사용성 및 친환경 부분에 검증이 완료되었다. 플로킹 제조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유해 물질인 PFC 성분은 사용하지 않고도 강력한 이지클린 기능을 하지고 있고 방염과 발수 기능도 가지고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죽들에게 안성맞춤인 소파이다.

봄소와는 현재 전국 25개의 로드샵과 현대 백화점, 갤러리아, 롯데 백화점들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소파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친환경은 물론이고 국내 가구 회사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포괄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나만의 특별한 소파를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국내 소파(가구)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