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군 센트럴 스테이 분양, “시화호 자연 수변 입지 및 배후수요 품어"

2021-04-07     김건희

부동산 시장 내에서 역세권과 더불어 ‘자연권’이 차츰 중시됨에 따라 관련 입지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의 경우 ‘워터 프론트’라는 새로운 입지 여건이 부상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한강을 중심으로 하는 리버뷰와 함께 ‘오션뷰’가 호응을 얻고 있다. 넓게 뻗은 바다의 풍경을 체감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지역과 연계되는 유망 수변 미래가치를 함께 누리며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덕분이다. 근래에는 갯벌에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등 빠르게 생태계를 회복한 ‘시화호’ 일대가 시선을 끌고 있는 중이다.

분양 소식을 전하는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이러한 시화호 일대에 자리 잡는다. 소형 원룸형 타입으로 구성되는 해당 현장은 시화MTV 반달섬에 자리하며 반달섬 내 광역 로데오 단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3층 1개동으로 조성된다.
 
반달섬 지구는 추후 수변 첨단 단지와 해양 관광레저 복합단지, 광역 로데오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며, 라군 센트럴 스테이의 배후수요와 미래 가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도권 사상 첫 해양레저 복합도시 조성이 예정될 시, 관광 및 휴가를 누릴 수 있는 복합 레저단지 외에도 수변공원, 자전거도로 등 자연환경 인프라를 있는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를 주변으로 둘러싼 다양한 인프라도 엿보인다. 해양 관광레저 복합단지 내에 자리하는 특급 관광호텔 및 컨벤션센터, 해양문화레저공원과 해양관광공원 등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또한 광역 로데오단지에는 로데오거리와 젊음의 광장, 각종 복합상업시설이 자리해 이를 통한 여건을 누릴 수 있다. 

서울, 경기 등 지역 이동이 탄탄한 교통망도 엿보인다. 시흥 평택고속도로와 영동 고속도로로의 진출입이 가능하며, 향후에는 2025년 신안산선(오이도~여의도)과 2026년 제2외곽순환도로와 트램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접근성을 더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송산~시화 교량도 신설을 앞두고 있어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설되는 교량은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공룡알 화석지 사이인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옆에 들어서며 주탑에 대관람차도 설치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단지에서 자차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한 다양한 산단과 대학교가 있어 대규모의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한 시화 국가 산업단지, 반월 국가 산업단지를 포함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으로 약 39만명의 배후수요가 예측된다.

현장 시설 내에는 발코니와 다락 등의 유용한 공간이 제공돼 편리한 생활 및 이용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카페와 휴게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높은 층고와 함께 탁 트인 서해뷰를 누려볼 수 있다. 

한편,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전용 5.18~6.56PY 소형 원룸형 타입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