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 강동점 정재학 점주 “본사의 상생정책 속에 성공창업 이어가”
프리미엄 에그 토스트 브랜드 테그42가 에그 샌드위치 분야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50호점 오픈을 달성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국에 매장을 오픈해 월 최고 매출 4천 만원을 달성한 성공 사례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에 에그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 강동점 정재학 점주가 자신의 창업 스토리를 밝혔다.
Q. 어떤 계기로 테그42를 창업하게 되었는지?
A. 우연히 테그42에서 토스트를 먹어본 후 한국 음식은 아니지만 한국 음식 같은, 한식은 아니지만 한국음식 같은 테그42의 맛이 인상 깊게 남았다. 창업을 시작할 때는 무엇보다 맛이 있는 아이템이면 꾸준히 장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Q. 창업 후에 최고 매출과 수익률은?
A. 코로나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최고 매출은 월 4천만 원 대에 수익률은 30%정도 기록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매출변동이 발생하면 본사 측에서 먼저 체크하고, 여러 가지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방안을 모색해주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이겨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Q. 최고 매출을 달성한 비결은?
A. 최고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신규 고객의 유입과 단골고객 확보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테그42 본사에서 제공해주는 레시피에 따라 한결 같은 맛과 퀄리티를 유지함과 동시에 매장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관리가 잘 될 수 있었고, 더불어 본사에서 진행하는 홍보와 관리, 점주들과 상생하려는 노력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Q. 점주님이 생각하는 테그42의 강점은?
A. 가장 큰 강점은 테그42만의 독보적인 에그 토스트 맛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에그 토스트는 간식과 식사 대용으로 가볍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시기를 타지 않고 시간대 불문 손님들이 찾아 주신다. 또 본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을 진행해 매번 트렌드에 따른 개성 있는 신메뉴가 나오고 있다. 이번에도 테그42 인기메뉴 두 가지를 합친 ‘빅 시그니처 토스트’가 출시되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
Q. 예비 창업자들에게 한마디
A.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 분들이라면 점주가 장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과 홍보 같은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해주는 프랜차이즈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점주와 동등한 입장에서 상생하려는 본사와 함께한다면, 꾸준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테그42는 소자본으로 홀과 포장, 배달 등 탄탄한 수익창출 구조를 통해 안정인 매출을 달성하는 브랜드로, 요식업이 처음인 분들도 충분히 도전하실 만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에그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는 코로나 종식 기원 선착순 10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50% 할인 및 지역상권 1호점 오픈 시 500만 원 상당의 본사지원금 추가 제공, 업종 변경 시 보증금 면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마련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