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바오밥X브레드이발소, 아이의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 위한 콜라보

베이비&키즈 페이셜폼 등 4종의 리미티드 에디션 신제품 출시

2021-04-01     최민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 어렸을 때 생긴 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유지된다. 그래서 부모들은 기본예절과 화법 등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교육하는 데에 많은 공을 들인다.

그러나 손 씻기나 세수, 머리 감기 등 아이들의 위생 관리만큼은 뜻처럼 되지 않는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배우고 오더라도 금방 싫증을 내기 마련이다. 이럴 때에는 아이에게 부담을 주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함께 부르거나 흥미를 유발하는 용품을 활용해 씻는 시간을 놀이처럼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2020년 베이비 스킨케어 부문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밀크바오밥'은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윌크(베이비&키즈 페이셜폼) △브레드(베이비&키즈 샴푸) △마카롱(베이비&키즈 컨디셔너) △치즈(베이비&키즈 워시) 4종으로 출시됐다. 이중 순수하고 열정적인 캐릭터 윌크의 얼굴이 그려진 '윌크 페이셜폼'은 아이가 세안을 즐겁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질랜드 초유와 바오밥나무씨,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이 순한 보습감을 부여하고,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이물질부터 미세먼지, 자외선 차단제까지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눈물과 유사한 중성의 pH 농도로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티어 프리(Tear Free) 인증 제품이며, 인공 향료 대신 자연 유래 오렌지 껍질 오일을 담아 상큼한 향기를 선사한다.

아울러 어린이 폼클렌징인만큼 한국과 독일에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납과 MIT, 카드뮴 등 유해물질 12종에 대한 불검출 시험 결과를 보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씻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있는 아이에게 키즈들의 워너비 브랜드인 밀크바오밥과 브레드 이발소의 콜라보로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이 친근감과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브레드 이발소 친구들의 긍정 바이러스가 코로나에 지친 부모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솔루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밀크바오밥X브레드 이발소 리미티드 에디션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중순부터 이마트와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