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양주, “6호선 원안대로“.. "평내하수처리장 무효” 크게 반발..

2021-03-27     고성철 기자

경기 남양주시청에서 26일 오전11시 50여명의 집회는 평내호평발전위원회, 평내아파트연합회, 호평아파트연합회, 평내발전자문위원회, 평내동바르게살기위원회, 평내동통장협의회, 호평평내호평러브카페, 평내호평모여라카페 등 “6호선을 금곡 평내호평 마석 원안대로 유치하라!!” “하수종말처리장 신설 건립 계획을 원천 무효하라!!” 고 외쳤다.

(사진=평내호평
(사진=평내호평
(사진=평내호평
(사진=평내호평

평내호평 주민연대 성명서(전문)

2005년 남양주시의 택지지구로 정비된 평내호평등은 2021 년 현재 9만인구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2005년 대비 교통의 불편함이 전혀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신도시개발로 인해 교통환경은 평내호평 9만 주민에게 더 큰 불편함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지역구 공약이였던 6호선이란 중요한 사안에 대해 남양주시는 사회적 합의나 상급기관, 지역구의원 심지어 주민들 에게도 그 어떤 소통도 없이 독단적인 변경안을 제출하여 지역 주민 간에 갈등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 평내호평등의 각 주민단체들은 지역균형발전 소외와 차별에 대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대대적인 연대를 시작한다.

독단적인 6호선 노선변경에 더불어 국가민속문화재 130호 궁집과 주변3개학교, 인근 1만명이상의 거주지역이 있는 평내 하수처리장 신설 계획으로 또한번의 불통행정을 하고 있다.

이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9만 평내호평 주민과 지역을 무시하는 불통, 불공정 행정이다,

평내호평 주민은 더이상 조광한 시장의 독단적인 행정을 용납할 수 없기에 강력하게 규탄하며 대응 해 나갈 것이다.

6호선을 금곡 평내호평 마석 원안대로 유치하라!!
하수종말처리장 신설 건립 계획을 원천 무효하라!!

지역균형 발전에서 철저히 소외 받고 있는 남양주시 갑구에 대한 균형있고 소통하는 행정을 촉구한다.

(평내호평 발전위원히, 평내호평 모여라 까페, 호평평내러브 까페, 평내동아파트 현합회, 호평 동아파트 연합회)

                                                                          2021년 3월 26일 평내호평 주민 연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