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오레시피, 인기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 협찬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의 매출 증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펼쳐

2021-03-19     최민지

국내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레시피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광고홍보비를 늘렸으며,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지속적으로 협찬하고 있다.

오레시피 가맹본사 담당자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라디오 최고 인기 방송이자 전국적인 방송이므로 가맹점 매출 증진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광고비용은 전액 가맹본사에서 부담한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에 앞장서는 오레시피는 전국 매장 20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하고 있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로, 6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둬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췄기에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들의 매장 운영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완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도 파견하고 있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파견, 매장 운영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레시피는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