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이신협, 6.5% 금리 주는 적금특판 한정 판매

2021-03-18     강진교기자
신협중앙회가

신협중앙회가 최고 6.5% 금리의 적금 특판 상품을 내놨다.

신협중앙회는 최고 6.5% 금리를 주는 플러스정기적금상품을 6개월간 한정 판매한다고 지난2일 밝혔다. 신한카드 생애 첫 고객이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이용실적이 없는 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만기는 1년으로 1달 기준 1~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연 2.0%로 신협과 제휴한 신한카드를 신규 발급한 후 해당 월을 포함해 3개월 동안 총 20만원 이상 이용할 시 우대이율 4.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신협 입출금 통장에 자동이체 시 0.2%포인트, 가입 월부터 3개월 간 월 50만원 이상의 급여 이체 시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부여한다. 신한카드를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0.2%포인트가 추가돼 최대 0.5%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준다.

김일섭 광주와이신협 이사장은 “50년 전 문을 연 광주와이신협은 임직원 일동은 오로지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과 일터위에 하늘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신한카드 연계형 플러스정기적금은 신협 제휴 신한카드를 이용할 경우 최고 연 6.5%의 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