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애로사항에 주목하는 국민의 일꾼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가슴에 담아가며 일하겠습니다”

2021-03-17     장순배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조경태 국회의원은 제 17,18,19,20대 국회의원으로서 활약했고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한국-대만 의원친선협회 회장, 자유한국당 청년소통 특별위원 등을 역임했다. 벌써 5선째 국회의원에 당선된 만큼 그는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으며 지역구와 국민 전체를 위해 일해왔고 중요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소신 발언을 건네곤 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투기 사건에 따른 부동산 문제들이 불거졌을 때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번지고 있다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집값은 반드시 잡겠다던 문재인 정권은 집권 4년 동안 무려 25차례나 부동산 대책을 쏟아냈지만 실상은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는 정부만 탓하는 것이 아니라 국정운영의 문제점을 질책하고 바로잡아야 할 국회조차 공방만 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 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LH 직원 투기 의혹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조사받아야 할 국토교통부가 합동조사단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야 국회의원 300명 모두에 대한 부동산투기 전수조사 실시를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전수조사에 당사자 뿐 만 아니라 배우자를 비롯한 친인척 등 광범위한 조사로 차명 투기 의혹까지 해소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그는 자신부터 전수조사에 임할 것이라는 소신 발언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의원들도 국회의원직을 걸고 동참해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의원은 2021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세계참좋은인재대상에서 대한민국 참인재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그는 국민을 대신할 대표이자 국민을 섬길 일꾼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와 헌신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