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람들에게 감동과 미소를 전하는 연기자가 되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배우로 남고 싶습니다”

2021-03-17     장순배 기자
배우

이동준 탤런트는 팔방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기뿐만이 아니라, 태권도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도 활약해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태권도 7단으로 1983년도부터 1985년도까지 3년연속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미들급 금메달을 차지한바 있다. 그뿐이 아니다. 예능인 및 트로트가수로서도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만큼 아마 대한민국에서 이동준이라는 배우를 모를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이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주목받는 배우로서 남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그만큼 가수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앞으로의 활동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한편 그는 1958년 10월 13일 생으로 1986년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을 통해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이후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랄라랜드, 클레멘타인, 라, 카리스마, 뜨거운비, 안개의 젖은 리오의 밤은 깊어 등이 있으며 주요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나만의 당신, 신기생뎐, 아현동 마님, 천둥소리, 여울, 야망의 불꽃, 장녹수, 남자는 외로워 등이 있다.

그는 2011 제19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고 2017년 제7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홍보대사를 역임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동준 배우 겸 가수는 2021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세계참좋은인재대상에서 최우수방송연예인재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그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배우이자 천상 연예인으로서 활약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