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코피자’ 3월 신메뉴 3종 출시… 가맹 계약 200호점 돌파 임박

2021-03-08     Seo Hae

유럽(Europe)과 코리아(Korea)의 만남이라는 컨셉의 피자 프랜차이즈 ‘유로코피자’의 3월 신메뉴 3종이 인기다. 상상초과, 블랙 소시지 핫도그, 스팸®맥앤치즈 세 가지 메뉴는 각기 다른 특색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상상초과는 유로코피자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정원초과의 후속 메뉴로,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블랙 소시지 핫도그는 국내 최초로 이색적인 블랙 소시지를 곁들인 피자로 청양 고추의 매콤함을 가미했으며, 스팸®맥앤치즈는 꾸덕한 맥앤치즈와 짭짤한 스팸의 맛이 조화로운 메뉴다.

유로코피자는 저온 숙성 흑미 도우와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하는 전통 수타 피자 브랜드로, 2019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 및 업종 변경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로도 유명하다.

창업 시 교육비, 홍보비, 인테리어비 등이 들지 않으며 업종 변경 매장은 기존 매장 인테리어와 설비 그대로 간판만 변경하여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국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원재료를 주 3회 가맹점으로 배송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에 필요한 디자인 시안 제공, SNS 마케팅,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등 운영적인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런칭 후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유로코피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맹 계약 2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3월 현재 191호점까지 오픈한 상태다. 200호점까지 가맹비 500만 원을 전액 면제하는 피자 창업 프로모션도 얼마 남지 않은 셈이다.

현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전국 1:1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