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하루만에 부작용 속출

2021-02-28     인세영 기자

26일 전격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 코로나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면서 그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하루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이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정부의 발표로는 부작용 사례가 단 15건만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하루 온라인 상 올라온 글을 토대로 추정한 것은 수백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친정부 성향의 매체들에서는 정규 뉴스 시간에, 의사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마치 코로나 전문가인 양 출연시켜서 "정부의 말을 믿고 백신을 맞아야 한다."라고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도 백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는 마치 전 국민 70%가 의무적으로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처럼 떠들고 있다." 라면서 "오히려 백신을 맞는다고 하면 잘 확인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라는 조언을해야 할 것 같은데, 정부가 등떠밀듯 국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라고 시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도냐? 생체실험 하는 것이냐?" 라는 반응도 나온다. 

다음은 28일 하루동안 온라인에 올라온 백신의 피해 사례이다. 사실을 근거로 해서 작성된 것인지는 일일이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러한 백신의 부작용 사례들이 올라오면서 백신에 대한 경각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요양병원 원장 및 종사자들, 병원의 간호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백신의 부작용 사례에 대한 글들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특히 간호사 커뮤니티에서는 원치 않는 백신을 접종한 후 백신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계속 올라오면서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일하는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압력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백신을 접종했는데, 부작용 까지 생기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많다. 

한편, "COVID 19의 치사율이 독감의 치사율 보다 현저하게 낮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치료제 없이 1-2주면 말끔히 낫는다" 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코로나 걸려서 고통받는 것 보다, 백신 부작용이 더 큰것 같은데 도대체 백신을 왜 맞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시위가 거세지면서, 각국 정부의 코로나 방역의 효율성과 그 진정성에 대한 신뢰가 한방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해외에서는 이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자가 보고된 사례만 1000건이 넘고, 보고되지 않은 사례를 포함하면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 사례는 이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