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일설계지원센터 스마트폰 영상 제작 과정 수강생 모집

오는 3월 12일(금)까지 센터 방문 접수만 가능

2021-02-25     홍은희 기자
울산시

울산광역시 내일설계지원센터(센터장 김명진)에서 울산 거주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 IT 기초 교육’ 일환으로 '스마트폰 활용 및 영상 제작 과정'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2~4시까지 운영하고자 학습자 모집 안내를 공지했다.

신청 대상은 만 60세 이상, 정원은 20명, 접수 방법은 선착순으로 오는 3월 12일(금)까지 센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과정의 강사는 SNS소통연구소 김상덕 울산지부장으로 ‘인생, 가장 감동적인 한 권의 책이며, 영화입니다’라는 주제로 자신이나 부모님의 이야기, 자녀들이 자라온 과정 등을 정리해 영상으로 만들고자 한다.

또한 내가 사는 주변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산책, 자전거 라이딩, 가족여행,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스토리가 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그런 과정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다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므로 많은 학습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참고로 작년까지 미래설계지원센터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내에 있다가 지난 1월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16(진장동 285) 진장디플렉스 C동 1층으로 이전했음을 유의하기 바란다.

*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내일설계지원센터 홈페이지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