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쿠펜 프라이팬 소외계층에 설 명절 선물 100개 기부

2021-02-17     박기연 기자

건강한 부엌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친환경 주)쿠펜 프라이팬이 설을 맞아 지난 12일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건강한 프라이팬 100개를 옳고바른마음 총 연합회에 기부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대학로 91에 위치하고 있는 주)쿠펜은 대수롭지않게 여기며 사용하고 있는 주부들의 주방 필수품인 프라이팬으로 잃어가는 건강에 대한 새로운 도전으로 고열에도 무독성으로 주부들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제품개발에 성공했다.

과거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려 사람에게 이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10여 년간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며 우리 것의 장점을 찾아 세라믹 100% 코팅 기법으로 고온에서도 유해가스가 나오지 않고 음식이 달라붙지 않으며 균열 없이 안정적인 하이드로믹 코팅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쿠펜 프라이팬의 기부 이유에 대하여 주) 쿠펜 에서는 우리의 전통 설을 맞으며 사회적 약자인 소외 계층에서도 좋은 제품으로 민속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나누며 어려운 환경에서 설을 보내는 이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한 구정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하는 간절한 마음에서라고 이유를 말했다.

옳고바른마음 총 연합회는 기부 받은 쿠펜 프라이팬을 대전에 있는 특수청소년 쉼터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했으며 24시간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에게 설 선물로 나누어 주었고 소외된 계층의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주) 쿠펜 프라이팬은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사회공익 차원에서 나눔 지원을 계속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