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 "대전, 청소년 특수보호시설에 마음을 나누어"

2021-02-02     박기연 기자
사진=대전에

전국에 많은 회원과 지부를 두고 인성교육과 자녀상담 특수청소년 및 성인들의 심리상담 및 치료를 하고 있는 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는(이하 총연합회)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라는 뜻을 가지고 마음 잇기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1월 25에는 대전에 위치한 청소년 특수보호시설에 마음을 나누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칼럼니스트

칼럼니스트 및 에세이 작가로서  따뜻한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는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있는 이정인 사무총장은 이날 "십시일반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해간 여러 물품들을 전달받은 봄날 원장님은 눈시울을 붉히며 시설운영에 꼭 필요한 물건들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어  "봄날은 십대 위기청소년들의 쉼터로서 가족들로부터 격리되어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특수시설이다"고 강조했다. 

사진=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 구호원 원장은 이어 "오랜 시간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데 집중해왔다"며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인성이 그 사람의 실력이 된다는 뜻을 가지고 오랜 시간 위기 청소년 및 가족들을 보호하는 쉼터를  24시간 운영하면서 다녀간 많은 청소년들의 진로를 바꾸어준 사례와 치료 후 건강한 삶으로 변화되어 스스로 회원이 되어 주는 성인들의 범위를 넓혀 이제는 전국으로 국민인성 캠페인을 양산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옳고바른마음

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 유흥종 운영위원장도 "오랜 시간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서 사료사업을 하던 중 연합회를 만나 옳고바른마음 실천운동에 동참하여 오랜 시간 가슴에 품고 있던 가치 있는 나눔에 대한 갈망을 단체에 지원하며 전국에 있는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 운영위원장은 그러면서“나하나 바로서면 세상이 바로 선다” 는 모토로 나 가꾸기 운동을 하고 있는 옳고바른 마음 총 연합회의 마음릴레이는 2021년에도 소외된 많은 사람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