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민주당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신동화 구리시 도의원예비후보 선거승리'에 총력

- 시ㆍ도의원 간담회에서 도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당 차원의 선대위 구성하여 적극 지원밝혀

2021-01-24     고성철 기자
신동화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구리시)은 22일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에서 시ㆍ도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4월 7일에 실시되는 경기도의원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 승리를 위해 당 차원의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형수 구리시의회의장과 임창열 도의원을 비롯한 시ㆍ도의원들도 서울시장ㆍ부산시장 선거를 포함한 4ㆍ7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어서, 신동화 도의원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격려차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박 정 위원장과 김민철 국회의원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재산세 인하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약속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최근에 발표된 태릉CC개발과 갈매역세권 개발사업이 반드시 통합 개발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반드시 선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 후보는 23일 오후에 구리시 호남향우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서한준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호남출신인 고 서형열도의원의 유지를 받들어 잔여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구리시의 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