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워싱턴 이슈 정리.. "끝인가?시작인가?"

취임식 앞둔 워싱턴에 대규모 병력 집결, 왜?/ 안티파 체포 및 오바마 게이트 등

2021-01-17     인세영

현대 민주주의의 모범으로 평가받던 미국이 역사상 최악의 부정선거와 이에 따른 극심한 사회혼란을 보여주면서 전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결국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공식적으로는 오는 1월20일(미국 시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예정되어 있으나, 막판까지 다양한 변수들이 남아있어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미국 내부의 중요한 사안을 이슈별로 정리해봤다. 

이탈리아에서는

1. 이탈리아 정부, 미 대선 부정선거 개입 공식 인정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11월 3일 있었던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개입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행정부 국방차관을 역임하고 이탈리아의 군수회사인 레오나르도사에서 일하는 윌리엄 린에 따르면 미국 대선의 선거 데이터가 이탈리아에 까지 흘러들어온 것이 사실이라고 폭로했다. 미국 대선의 선거 데이터가 프랑크푸르트로 간 다음 거기서 다시 이탈리아 로마의 미국 대사관으로 흘러들어왔다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이탈리아의 군사위성이 개입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전직 CIA요원인 브래드 존슨이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프랑크푸르트 다시 로마로 선거데이터가 전송되는 데 사용된 것이 이탈리아의 군사위성이다.  도미니언 장비에서 알고리즘을 조작하여 조바이든이 이기도록 조작했다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사의 지분 30%는 이탈리아 정부가 갖고 있으므로, 이탈리아 정부 차원에서 미국 대선에 영향을 줬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대목이다. 실제로 조작이 이뤄진 로마의 미국 대사관의 대사는 루이스 아이젠버그로 그는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네오콘의 시오니스트 로비단체에서 활동한 인물로 유태계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탈리아는 돌연 장관 두명이 사임하고, 총리가 사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로마 내 바티칸 시티에 12시간 이상의 정전이 발생했으며, 총격전이 발생한 듯한 소리가 들렸다. 바티칸 시티의 정전은 미국의 우주군이 전파와 전기를 통제하는 테스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관계는 더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2. 워싱턴 국회의사당에 침입해 폭력사태를 야기한 주동 세력들은 안티파

 

지난 1월6일 발생한 트럼프 지지자들의 집회에 모인 인원은 100만명에 육박했으며, 이중 일부가 국회의사당을 무단 침입하여 유혈 사태를 일으켰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국회를 무단으로 침입하도록 선동한 세력은 반트럼프 지지자들로 구성된 안티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안티파의 리더격인  John Sullivan이 FBI에 체포되었으며, 하원의장실을 점거하고 마치 트럼프 지지자 처럼 행동했던 인물의 대부분이 BLM폭동과 안티파 소속이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온몸에 안티파와 관련된 문신을 한 무리들이 트럼프 지지자로 위장하여 의회에 침투했다는 것도 사실로 확인됐다. 

민주당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치 폭력 사태를 선동한 것으로 몰아 하원에서는 이미 탄핵안이 통과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국회를 점거하자고 선동했던 세력은 오히려 반트럼프 세력이었던 것이 밝혀지면서 상황은 복잡해졌다.   

3. 백악관의 기밀문서의 해제..오바마게이트 공론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기밀문서를 해제하는 명령을 내리면서 바이든 당선자는 물론 민주당의 고위급 인사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밀해제를 명령한 문서 중에는 지난 오바마 정권 당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알카에다에 자금을 대준 증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카에다에 대한 지원의 배후에 오바마가 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민주당의 핵심 세력이 이탈될 것이며, 민주당 자체의 존폐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VOA과 진행한 연설을 통해 알카에다의 본거지가 현재 이란에 있으며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4. 소아성애 범죄와 관련된 사안 

엡스타인 섬에 드나들면서 소아성애와 관련한 범죄에 연루된 인사들에 대한 폭로도 나오고 있다. 우선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소아성애 범죄에 연루된 것이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진들이 인터넷 상에 돌고 있다.

또 민주당의 골수 좌파인 척 슈머가 어린 아이와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사진도 폭로되었다. 척 슈머는 낸시 펠로시와 함께 트럼프의 탄핵을 가장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민주당의 상원의원이다.  이밖에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 역시 소아성애 범죄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 

특히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4년 전에도 피자게이트에 연루되어 곤혹을 치뤘다. 피자게이트는 소아성애와 관련된 범죄로 차마 입에 담기 조차 어려운 강력 범죄를 일컫는다. 

현재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와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는 모두 공식석상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으며, 심지어 애용하던 SNS에도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5. 현재 워싱턴 D.C에 배치되어 있는 3만명의 연방군의 주둔 목적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 

 

현재 워싱턴 D.C는 흡사 계엄령이 내려진 모습이다. 주둔하고 있는 주방위군 6천명과 연방군 3만명 등의 지휘 체계에 대해 상반된 시각이 존재한다. 

조바이든의 취임식을 보호하고 지키려하는 것이라는 측과 내란 또는 전시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공존하고 있다.  

지난 6일 워싱턴D.C에 백만명 이상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몰려들자, 워싱턴 시장 뮤리엘 보우저(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방군의 파견을 요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군을 워싱턴 D.C에 파견하는 것을 승인했다. 현재 워싱턴은 봉쇄령이 내려져 있는데, 거의 계엄령이 내려진 것과 같은 모습이다. 

미 해병대 측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표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창설한 우주군 역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3일간 역대 유례가 없을 정도의 많은 양의 인원과 물자가 워싱턴으로 운송되었으며, 심지어 알래스카에서도 80명의 경호인력과 장비가 워싱턴D.C로 이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류언론에서는 워싱턴D.C에 모인 모든 병력이 조바이든의 취임식을 안전하게 보장하려는 목적이라고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워싱턴에 모인 병력이 단순히 취임식의 보안을 위한 병력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특히 군관계자는 20일 이후에도 수 주일간 연방군이 워싱턴에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곧 내란 준비에 군이 동원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안티파가 교묘하게 내란을 선동하면서 오히려 조 바이든을 해치려한다는 첩보가 이미 들어와 있으며, 해당 안티파 세력은 FBI에 의해 체포되었다는 뉴스도 나와있다. 조 바이든이 트럼프 지지자인 민병대에 의해 사망했다고 퍼뜨리면서, 군으로 하여금 전국의 트럼프 지지자를 소탕할 수 있는 명분을 주겠다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6. 바이든 취임식 리허설 취소의 의미?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은 전 세계가 집중하는 행사이다. 외신에 따르면 17일로 예정되었던 리허설이 보안상의 이유로 18일로 연기되더니, 그마저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바이든의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나, 취임식 자체가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로 현재 워싱턴의 국회 및 취임식이 열릴 장소로 통하는 사방의 모든 길이 차단되어 있으며, 연방군은 해당 장소에 진입을 시도하는 일반인에게 체포 될 수도 있으니 돌아가라는 경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 자유민주주의, 끝인가 시작인가?

16일 (미국시간), CNN등 주류 언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에어포스원 비행기를 타고 플로리다 자택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보도를 일제히 내놨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차기 대통령 취임식장에 불참한다는 비판적인 기사들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20일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는 이유를 다르게 보고 있는 시각도 있다. 에어포스원은 군통수권자로서의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대통령 전용기로서 내부에서 어떠한 명령도 내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부정선거로 인한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이 자유민주주의의 종말이라고도 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가운데 향후 미국을 포함한 세계 정세가 요동칠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