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필승 챌린지’로 중소기업의 도전정신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포크 바람 몰고 와, MBC 주말 인기드라마 ‘가화만사성’ OST에 참여로 존재감과 매력 발휘

2021-01-13     김진선 기자

 

라이브투데이TV필승 챌린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동장군과 함께 얼어붙어 버렸다. 라이브투데이TV에서는 대한민국의 골목상권, 자영업자, 소상공인, 나아가 중소기업의 무너진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필승 챌린지를 외치며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용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스트롯2 ‘손님온다로 올 하트의 주인공인 파스텔걸스에 이어 두 번째로 포크 그룹 가수 여행스케치의 리더 루카가 라이브투데이TV에서 진행하는 필승 챌린지에 동참했다.

 

여행스케치 리더 루카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며 필승 챌린지를 쭉 이어 이어가고자 합니다라며 세계평화와 안전의 상징인 UN의 코로나로 무너진 지구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여행스케치는 1900년대 대학로 소극장 공연문화의 대표주자 중 한 팀으로 1989년에 결성된 국민 포크음악 그룹으로 지금까지 18개의 음반과 56회의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도 여행스케치 팬 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포크송을 통해 추억소환을 불러일으키며 기쁨을 안겨주는 대한민국에 포크 바람을 몰고 온 장본인이다.

 

여행스케치는 1989년 명지대에서 개최한 제2회 백마가요제 참가를 시작으로 당시 서울음반 가요부 기획을 담당했던 박동률이 포크 그룹 결성을 제안하면서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가 탄생됐다.

 

여행스케치 1집은 백마가요제 본선 진출자들의 기념앨범 성격으로 기획됐으나 별이 진다네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여행스케치는 조병석과 남준봉을 주축으로 정식 그룹 활동을 이어갔다.

 

데뷔 이후 오랜 기간 활동하며 별이 진다네’, ‘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다수의 히트 곡을 냈으며 이 히트 곡들은 후배 가수들을 통해 리메이크 되며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가사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흥겨운 멜로디는 여행스케치만의 매력으로 지금까지도 활동을 이어가며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 우리에게 기억되는 MBC 주말 인기드라마 가화만사성OST PART.7에 참여해 여행스케치 존재감과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