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SNS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토마토의 멋진 세상' 서영주 대표

2021-01-13     박기연 기자
사진=토마토의

[박기연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토마토의 멋진 세상 서영주 대표가 새로운 소비문화에 발맞추어 SNS 재능 나눔 교육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플랫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에 작은 배움의 공간을 마련하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여 SNS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를 교육한 후 개인 별 네이버 마켓을 만들어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어려운 경제시기에 중 장년층의 희망이 되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디지털 문화로 인하여 사람들의 소비패턴이 바뀌어졌으며 초 장수 국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현 주소는 한가지의 직업으로는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미래에 대한 대비대책 차원에서 정년을 앞둔 세대들은 다시 새로운 일자리와 연관된 공부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SNS는 신세대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져 기성세대에게는 어려움의 산실이 되어 SNS를 직접 하기보다는 자녀에게 의존하는 것이 보편적 문화였다.

이제는 변화하는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만이 생존 할 수 있는 언텍트의 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SNS를 배우고 싶어 한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비대면의 시대가 되자 사람들은 더 간절하게 소통과 공감에 대한 열망과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누구라도 쉽게 SNS를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는 토마토의 멋진 세상의 서영주 대표는 새로운 SNS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그 동안 강의를 했던 주요 내용들을 모아 책으로도 출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SNS의 세상에 접하고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토마토의 멋진 세상 서영주 대표는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운영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차원에서 돌봄이 필요한 곳에 선한 기부를 강조하면서 자신부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