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 주 재검표 현장서 주국무부 직원이 부정선거 지시 영상.. "수사하면 내부자 색출 가능할 듯"

2020-12-21     인세영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로 얼룩진 가운데 재검표를 진행하는 현장에서마저 국무부 직원이 선거조작을 돕는 장면이 영상에 찍혀 충격을 주고 있다.

재검표를 실시한 미시건 주 Antrim 카운티가 부정개표 관련 공청회를 준비하면서, 주 국무부 직원이 개표 자원 봉사자들에게 "동일한 서명으로 여러 장의 투표지가 나와도 그냥 카운팅을 지속하라" 라고 지시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된 것이다.

원래 한사람이 한장의 투표를 행사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 직원은 부정행위를 미리 알고 눈감아 주려 했으며 이를 봉사자들에게 지시까지 한 것이다. 

미국 더게이트펀딧 사이트에 가장 먼저 올라온 이 영상은 국내 디시인사이드 등 커뮤니티에서도 공유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결국 미시건 주의 국무부에서도 부정선거의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공범이라는 얘기가 된다. 

이는 서버조작 및 해킹 등 외부의 세력과 함께 선거관리 내부에도 공범이 있다는 것으로 매우 충격적이다. 

한편 조지아 주에서도 CCTV에 선관위 직원으로 보이는 4명이 참관인을 모두 내보낸 후 투표지를 바꿔치기 하여 선거조작에 가담한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우리나라 415부정선거 소송에서도 각 지역 선관위의 신원조회와 개표사무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통해 부정의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무리 서버의 조작을 해킹에 의해 외부에서 자행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사례 처럼 내부에 조력자가 없으면 부정선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개표에 참여하는 개표사무원의 국적과 특정 정치적 성향을 띄는지에 대한 신원 확인 등은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히려 중국인이 개표사무원으로 대한민국 선거에 참여한 것이 사실로 밝혀지기도 했다. 

현재 개표사무원의 국적을 왜 대한민국 국적자로 국한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와 개표사무원이 지원할 당시, 특정 정치성향을 지닌 집단이나 커뮤니티에서 집중적으로 선관위에 지원을 한 것은 아닌지 중앙선관위 감사팀에 문의를 해 놓은 상태이다. 

미국 미시건 주의 주 국무부 직원이 "이것은 조사절차가 아니니 당신들은 그냥 숫자만 세면 된다" 라면서 부정선거에 가담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장면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thegatewaypundit.com/2020/12/mi-sec-state-official-caught-video-telling-volunteers-count-multiple-ballots-signature-audit-votes-antrim-county/?utm_source=Twitter&utm_medium=PostTopSharingButtons&utm_campaign=websitesharingbutt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