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팩트체크? 짜고치는 고스톱! "요즘 누가 팩트체크를 믿나?"

"팩트체크 자체가 가짜뉴스"..페이스북의 팩트체커, 중국공산당& 조지소로스와 연결

2020-12-19     인세영

최근 주류 언론사의 신뢰성이 땅에 떨어진 가운데, 이들이 분주히 내놓는 팩트체크가 대부분 대중을 기만하기 위한 여론조작의 수단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본지가 KBS, MBC ,JTBC, YTN 등 방송사는 물론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등 좌경화 되었거나 좌경화가 진행중인 방송사와 통신사, 신문사의 '팩트체크' 코너를 분석해서 얻은 결론은, 언론사가 내놓는 팩트체크 기사 대부분은 증거가 불충분 하거나, 자의적인 결론을 위한 조잡한 가짜뉴스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공신력도 없다. 

언론에서 너도나도 팩트체크랍시고 자사의 입맛대로 결론을 내서 기사를 뿌려대니, 자연히 '팩트체크' 코너에 대한 대중의 신뢰성은 사라진 상태다.  심지어 언론사들은 '팩트체크' 코너를 이용해 '여론조작'도 시도하고 있다는 정황 증거도 나왔다.   

독버섯처럼 우후죽순 갑자기 생겨난 팩트체크, 무슨 자격으로?  

"팩트체크 (Fact Check)"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 확인' 이다. 언론사가 공신력 있는 기관이로서, 주어진 사안에 대해 공정하게 진위를 판단해줄 것만 같지만 이것은 그냥 착각이다.

요즘 언론사는 공신력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들 언론사 팩트체크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는, JTBC나 YTN, 연합뉴스나 MBC, KBS의 팩트체크 몇 개만 읽어보면 바로 무너진다.

언론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언론사의 팩트체크'는 아무런 법적인 근거도 없고, 게다가 언론사는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아무 의미가 없다.그냥 민간 기관의 일방적 주장으로 보면 된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그렇다면 언론사들은 왜 갑자기 팩트체크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대중을 기만하려 할까?

전문가들은 지난해 부터 갑자기 언론사들이 나서서 팩트를 체크한다고 호들갑을 떠는 이유에 대해,  "국내외 주류 언론사들이 급하게 조직적으로 대중을 선동할 필요가 있기 때문" 이라고 단정적으로 얘기한다. 전세계에 네트워크 처럼 연결된 관계망에 의해 특정 집단이 특정한 아젠다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필요성이 생겼다는 말이다.

"네임 밸류가 있는 주요 언론사가 팩트체크라고 선동하면 대중을 보다 더 쉽게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라는 주장이 나온다.   

좌경화된 미디어에서 주로 팩트체크 

팩트체크라는 말은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되어 유통되기 시작했다.

좌파 성향의 국내 모 방송사에서 먼저 시작하고, 연합뉴스, KBSM YTN, MBC 등에서 덩달아 팩트체크 코너를 신설했다.  대부분 좌경화 된 매체들이다. 최근에는 중국공산당의 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언론사들도 팩트체크 대열에 끼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공신력 있는 언론사에서 검증한 것이니 너희들은 믿어야 한다."라는 식인데, 이들이 팩트체크랍시고 해놓은 기사를 읽어보면, 증거도 빈약하고 논리 구조도 약한데다, 대부분 성급한 결론을 내린다. '답정너'(답을 정해놓았으니 너는 따라라)가 따로 없다.  

심지어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때면 이들 주요 언론의 팩트체크가 어김없이 등장해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해 주려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라는 주장도 나온다. 

예를 들어, 부정선거 이슈가 터졌을 때나 K방역에 대한 비판이 나올 때, 정부에 대한 국민의 비판적인 여론이 형성될 소지가 있으면, 어김없이 언론사의 팩트체크가 등장한다. 그리고는 이들 언론사의 팩트체크기사는 정부에 비판적인 이들의 주장에 대해 "가짜뉴스" 또는 "음모론" 이라고 낙인 찍어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최근 미투 관련 팩트체크를 한답시고 피해자를 스튜디오에 데려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방영하면서 멋대로 결론을 내버린 한 방송사가 결국 망신을 당하고 시청률도 곤두박질 치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대중을 기만하는 언론사의 팩트체크 방식 : "설마 주류 언론사가 국민을 속일까?"라는 기대를 역이용 

예를들어 지난 4월15일 총선은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대대적으로 일었다.

국민들 사이에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경우, 언론사들의 입장에서는 왜 그런 의혹이 나왔는지 궁금해 하며 적극적인 취재를 해야 한다. 그러나 5월부터 6월까지, KBS, MBC, 연합뉴스, YTN 은 물론이고 수많은 언론사 팩트체크 기사에서는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주장하는 측은 "음모론자" "미치광이" 정도로 몰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공정한 결론을 내는 대신 가장 편한 방법인 중앙선관위의 발언과 중앙선관위의 자료만을 참고해서 기사를 쓰고 결론을 내렸다.  

"중앙선관위 측에서 부정선거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으니, 부정선거 의혹은 가짜뉴스입니다. 음모론입니다." 라는 식이다.  

마치 자신들이 법정의 판사라도 된 것 처럼 자격도 없는 주제에 한쪽 주장만 듣고 편파적인 판정을 해준다. 당시 21세기에 무슨 부정선거는 없다고 결론 내린 팩트체크들이 무색하게 11월에는 미국에서도 부정선거가 터지고 말았다. 

또 다른 예로  K방역에 대한 팩트체크가 있다.

국민들로부터 K방역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방역당국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나오면, 또 역시 언론사들은 팩트체크를 해댔다.

비판을 받고 있는 질병관리청의 문서를 검색해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K방역은 우수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K방역을 비판하는 것은 가짜뉴스" 라고 확정짓기 일쑤였다.  

'팩트체크'는 언론사가 아무것도 모르는 독자를 선동하기 위한 교묘한 여론조작방식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대목이다. 

 

세계 주류 언론의 팩트체크 도입...언론을 이용한 조직적인 통제수단.. "배후는 중국공산당?"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도 팩트체크를 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글을 올릴 때, 팩트체커에 의해 계정이 정지되거나 삭제되는 경우가 있다. 유튜브 댓글도 마찬가지다.

누가 이러한 팩트체크를 하는 것일까? 

최근 조사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팩트체크 행위가 중국공산당을 비롯해서 대표적 좌파 부호로 알려진 조지소로스와 연결되어 의도적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주요 언론으로 떠오른 에포크타임즈와 OAN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팩트체크를 담당하는 용역은 'Lead Story' 라는 회사가 맡고 있다. 이 회사의 대부분 직원은 CNN출신으로 채워져 있다고 알려졌다. CNN은 대표적인 좌편향 언론사로 최근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이슈와 관련해 중국공산당과 연결되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국이다. 

'Lead Story'는 TIKTOK 이라는 중국공산당이 운영하는 회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많은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은 자신들이 국제 팩트체킹 네트워크로 부터 인증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마치 공신력 있는 검증기관에 맡겼으니, 자신들의 검열과 삭제를 이해하라는 식이다.

그러나 OAN은 이 국제 팩트체킹 네트워크가 포인터 인스티튜트( Poynter Institute)라는 재단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이들은 결국 중국공산당과 연결된다고 폭로했다. 또 조지소로스도 이 재단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소로스는 대표적인 좌편향 인사로 대표적인 반 트럼프 성향을 갖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라오는 글을 회사가 검열과 삭제를 하는 것 만으로도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 더구나 이런 검열이 중국공산당의 입맛에 맞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실제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글에는 여지없이 링크를 연결해놓는데, 이를 따라가보면 AP통신 또는 VOA, ABC 등 좌파 성향의 외국 언론사의 기사가 나온다. "부정선거는 일어나기 힘들다" 라는 첫문장과 함께 마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는 쿨하지 못한 가짜뉴스라는 식이다.  

팩트체크하는 언론사는 우선 걸러야 

                                                      

                                                                                         출처=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 채널

트위터에서도 경고 딱지를 받고 있는 트위의 링크를 따라가 보면, 여지없이 AP통신과 VOA, CBS 등 좌편향된 언론사의 기사가 팩트체커로 나온다. 

미디어 전문가와 법조계 인사들은 "아무리 세계적인 언론사라도 가짜와 진짜를 가릴 능력과 권한이 없으며, 오히려 이러한 팩트체크 미디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조종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라고 입을 모은다.

결국 아무리 유명한 언론사의 팩트체크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미디어 전문가들은 특정 집단이 전세계의 여론을 조작하고, 통제하는 수단으로 '팩트체크'라는 컨셉을 들여왔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테스트를 해보고, 팩트체크라는 컨셉이 대중에게 잘 먹히자, 곧바로 AP와 CNN, VON 등 세계 주류 좌파 매체에도 본격적으로 적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복수의 언론계 종사자들은 "요즘 언론사는 예전처럼 공정하지도 않을 뿐더러, 편향된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사안을 체크해서 가짜와 진짜를 가릴 수 있는 능력도 없다." 라면서 "기사제목에 '팩트체크'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그 기사는 그냥 '가짜뉴스' 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고 입을 모았다. 

자신들이 불리한 주제는 팩트체크를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도 언론사의 팩트체크가 허무맹랑한 눈속임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대목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