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중소기업 자금 지원 컨설팅

2020-12-09     임영우

KH자산관리법인 조성재 본부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재정 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을 위한 경쟁력 강화 컨설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한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며 사업에 유용한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 등을 정책 자금이라는 제도로 활용하게 도와주고 있다.

또한 국가 예산 및 기타 방법으로 재원을 조성하여 1금융권 대비 나은 조건에 의해 정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금리 및 한도 면에서 보다 나은 상환의 의무를 안을 수 있어 재정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제도 자체의 존재 여부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거나 까다로운 서류 접수나 현장 실사 등에 부담을 느껴 선뜻 신청하지 못하는 기업 대표들이 많다.

이에 KH자산관리법인 조성재 본부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재정 지원 컨설팅을 수행중이다.

KH자산관리법인 조성재 본부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재정 지원 컨설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여러 종류의 정부 정책 자금 관련하여 기업의 재정적 상황 및 경영 컨디션을 파악하고, 희망 지원 자금에 따라 최적화된 분석 및 연구개발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맞춤 지원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정책 자금 및 정부 지원금은 성격이 다른 기관에서 나뉘어 운영되고, 자금의 성격에 따라 신청요건, 심의내용, 금리, 한도가 다르게 적용되니 이러한 정보가 부족하면 심사 승인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금 신청 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사업 계획 수립 및 신용 관리, 기타 준비 사항에 대한 업무 지원을 수행하고, 특히 대표자의 신용등급 및 업력, 업계 관련 지식을 모두 동원하여 맞춤형 지원 자금 컨설팅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KH자산관리법인 조성재 본부장은 “코로나19가 내년까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정책 자금 및 정부지원금에 관심을 가지고 맞춤형 재정 지원 컨설팅을 수행하여 지원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