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쎄, 이베이코리아와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 진행... 소이베베·메디버블 제품 1,500여개 기부

2020-12-09     정욱진 기자

지난 24일, 생활문화기업 오쎄가 ‘우리아이 아기천사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이베베 수딩밤 300개, 섬유유연제 1,200개, 그리고 메디버블 핸드워시 24개 등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쎄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서 오쎄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Soybebe)의 1+1 제품을 구매할 시 소이베베 수딩밤, 세제, 섬유유연제를 사회복지법인 아동복지시설에 자동으로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결과 오쎄는 자사 제품 소이베베 수딩밤 300개, 소이베베 섬유유연제 1,200개, 그리고 메디버블 핸드워시 24개를 아동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하여 아이들의 피부 및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지난 17년부터 시작된 오쎄의 ‘우리아이 아기천사’ 캠페인은 올해로 네 번째 진행을 맞았다. 오쎄는 지난 캠페인을 통해 보습력이 높은 소이베베 크림, 로션 제품 3,000여 개, 베지밀 두유 5,000여 개, 메디버블 핸드워시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품목을 기부해왔다.

오쎄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을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본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베베는 콩(Soy) 발효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브랜드로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하고 자극은 최소화하여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시행하는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피부 무자극성' 제품 검증과 CMIT·MIT를 포함한 7 무첨가 인증까지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