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정선거, 조지아 주에서 결판난다. "주지사가 끝가지 부정 은폐 기도"

2020-12-07     인세영

미국 부정선거를 밝히는 트럼프 측 변호인단과 조지아 주지사 간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조지아주에서는 2번의 재검표에서 모두 주지사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투표자 사인 대조 작업을 하지 않았다. 

지난 5일 개표소에서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인 CCTV영상이 폭로되면서 주지사가 결국 사인 대조작업을 명령한 바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눈속임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지아주의 국무장관은 ARLO system 이라는 회사에 재검표를 의뢰했는데, 이 회사는 VotingWorks 라는 회사의 자회사로 이 회사는 CDT(Center for Democracy and Technology)라는 비영리단체가 만든 회사의 선거감시관련 회사라는 것이다.

문제는 CDT가 조지소로스를 비롯하여 Brown의 Open Society가 가장 많이 출자한 단체라는 것이다. 빌게이츠, 페이스북, 구글, 포드재단 등 이번 미국 부정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거물급 인사와 빅테크들은 Open Society에 자금을 출자하는 등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결국 조지아 주의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재검표와 사인 대조 작업에, 부정선거 개입의 의혹이 있는 회사가 와서 감사를 한다는 것.

이는 조지아 주지사와 조지아 주 국무장관이 필사적으로 조지아주의 부정선거를 은폐하려는 시도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편 미국의 할 터너 라디오는 조지아 주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브래드 레펜스버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이 중국 공산당의 자금에 매수되었다는 폭로를 했다. 이들이 중국 공산당에게 매수되었기 때문에 조지아 주에서의 재검표에서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3월 중국 레그노브 사로부터 선거 물품을 구매하도록 지시했으며, 조지아주에 물건을 공급한 회사는 오바마 재단은 물론 중국 칭와대와 연관이 있는 IBM이클립스 재담과 연관있으며 이 재단은 과거 미국으로부터 기술을 훔친 간첩 행위를 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지아주에서 선거를 위해 1억달러를 주고 도미니언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브래드 레펜스버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둘 다 도미니언으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FBI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