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 부정선거, "조지아주 개표소 CCTV에 선거조작 장면 그대로 찍혀"

2020-12-04     인세영

미국이 부정선거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부정선거를 입증할 만한 CCTV 증거가 나왔다. 

조지아 주 상원의원들이 마련한 부정선거 관련 공청회에서 한 개표참관인이 개표장 CCTV를 확보하여 공청회에 증거로 제출한 것.  

조지아 주의 개표소 현장을 찍은 해당 CCTV 영상에는, 조지아주 개표사무원이 밤 10시 경, 개표를 중단한다면서 관인을 모두 내보내고 4명의 관계자끼리 아무런 참관인이 없는 상태에서 표를  조작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책상 밑에서 새로운 투표지를 꺼내 개표를 하는 부정 행위가 담겨 있어, 이 영상은 이번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에 조직적으로 개표사무원이 개입한 증거가 될 전망이다. 

CCTV영상을 제공한 폭로자는 개표기 한대에 1시간에 3000장의 표를 처리할 수 있으며, 개표기가 여러대 있었으므로 참관인을 내보내고 조작한 표의 숫자만 수만표가 될 것이라면서 이정도면 조지아 주의 결과를 뒤집을 만한 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심야에 개표가 중단된 이후 부터 갑자기 바이든 측에 몰표가 쏟아져 나오는 현상이 부정행위의 명백한 정황 증거라고 주장한 바 있다.

조지아 주 외에도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위스콘신, 미시건 등 모든 경합주에서 공통적으로 개표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는 시점부터 갑자기 바이든 표만 나와서 결국 앞서나가던 트럼프 측은 황당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실제로 개표소에서 참관인을 내보내고 사무원들이 과감하게 부정 투표용지를 투입하고 사기 개표를 하는 CCTV영상이 발견되면서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이 영상을 유튜브와 트위터에 공유했으며, 수만개의 댓글이 달리며 충격과 분로를 표시했다.

아래는 CCTV영상을 폭로하는 해당 조지아 공청회의 영상이다. 

                                                          영상= 루니 잉글리시TV/ 한국어 동시통역=루니 잉글리시TV

미국 조지아 주는 경합주로 분류되어 현재 부정선거 이슈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지아 주의 주지사와 법무장관은 선거시스템인 도미니언 장비를 들여오면서 횡령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재검표를 하는 동안에도 투표자의 사인을 제대로 대조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415 부정선거의혹과 관련된 영상에도 개표소 현장에서 개표사무원이 숫자를 조작하려다 들킨 장면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의 득표 숫자를 부풀리도록 조작하는 개표사무원의 모습이 고스란이 담겨있어 향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리 선관위 개표소 근처 체육실에 투표용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수십개의 가방이 관리자도 없이 방치되어 있었으며, 이 가방이 개표당일 개표소로 이동되는 장면이 찍힌 사진등도 발견되기도 했다. 

미국의 부정선거 이슈가, 실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쪽으로 흘러가면서, 대한민국 415총선의 부정선거의혹을 규명하라는 목소리도 더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