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드니 파웰 변호사,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 '어둠의 세력' 용납 않겠다"

2020-12-03     인세영

                               

                                                                            영상 = 뉴욕아재 채널 

지난 2일 (미국 동부시간) 미국 조지아주 Stop the Steal 캠페인에서,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소송을 다루고 있는 시드니 파웰 변호사가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 어둠의 세력 용납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측의 변호인을 역임한 바 있는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백악관 변호인단과는 별도로 이번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형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이 미국 선거에 개입하여 조직적인 부정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미국 내에서 공화당 지지자를 중심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그녀는 미국 부정선거에 쓰인 도미니언 시스템의 서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확보됐다고 전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연설에서 시드니 파울은 "미국 국민은 모두 세금을 내고 있으며, 정당한 투표권을 행사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국민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 라면서 미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전세계를 위해 반드시 부정선거를 밝혀 내겠다고 강조했다.

청중들의 연호에 감동한 시드니 파웰은 초반부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시종일관 침착하게 부정선거를 파헤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연설이었다.

시드니 파웰은 미국의 부정선거 소송에 임하면서, 과거 굵직한 사건을 다뤄온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답게, 미국의 사법부와 언론, 여론 등의 속성을 잘 파악하고 현명하고 신속하게 일처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