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정선거 "계수원이 USB를 가지고 데이터 조작하는 영상 나와"

2020-12-01     인세영

미국 대통령 선거 부정의혹으로 미 전역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스모킹건이 될 만한 증거 영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조지아 주의 그위넷 카운티 선거센터 (Gwinnett County Election Central)에서 도미니언 직원이 USB를 수시로 넣었다 뺐다 하면서 선거 데이터를 조작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영상은 전문가들이 문제의 장면을 보면서 코멘트를 하고 있는 형식을 띄고 있다.

영상에서 USB를 가지고 컴퓨터를 옮겨다니면서 관리자 모드에 접속하는 것으로 보이는 직원은 선거 시스템을 제공한 도미니언(Dominion)사의 직원으로, 어느 누구의 감시도 받지않고 USB를 들고 다니며 관리자 화면으로 접속해 화면상의 수치를 편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부정선거 소식을 신속히 전달해 주고 있는 소식통인 Scott Lee( 유튜브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 채널 운영자)는 많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이 비디오가 스모킹건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He is responsible for tabulating ballots and certifying results, download data to a USB from the Election Management Server, plug it into a laptop, manipulate the data, then palm the USB."

대한민국

한편,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선거에 사용된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 본체에 사용처를 알 수 없는 USB 포트가 4개씩이나 설치되어 있어 무선통신을 이용한 선거조작의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415부정선거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국투본(상임대표 민경욱) 측은 불필요한 USB포트의 존재 자체가 불법이라는 주장과 함께, 전자개표기의 소스 공개는 물론, 접속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민경욱 대표 등이 한미 양국의 부정선거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어느 한쪽이라도 부정선거가 사실로 확정될 경우, 나머지 국가는 당연히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영상=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