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대표, 美현지 부정선거 이슈 생생히 전달 "웬만한 방송국 보다 낫다" 평가

2020-11-28     인세영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 워싱턴에 나가 있는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가 연일 생생한 미국 부정선거 관련 이슈를 전달해 주고 있다. 

국내외 언론에서 미국의 선거관련 소식을 거의 전해주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민 대표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민경욱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미국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정선거 관련 이슈를 정리해서 올려주고,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주면서 웬만한 방송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민경욱 대표는 미국 각 주의 부정선거 관련 청문회 소식,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증거 분석, 미국 정계의 움직임 요약 등을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하면서 비교적 공정한 코멘트 까지 달아주고 있다.

27일 하루에도 국내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는 미국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수차례 전했다. 

"녹색정당 대선후보가 제기해 4년을 끌어왔던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옴으로써 마침내 미국 대선에 사용된 개표기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검증할 길이 열렸습니다. 운명의 추가 트럼프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 선거 결과다. 트럼프가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고 우편투표에서 말도 안 되게 진 게 딱 4.15 부정선거 판박이다. 펜실베니아주는 모두 180여 만 장의 우편투표지를 발송했고 그 가운데 기표한 146여 만 장의 우편투표지가 접수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이 표에 나타난 우편투표지는 모두 258만 장! "

"미국의 언론매체 뉴스맥스가 실시해 오늘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들의 3분의 2 이상이 선거부정 의혹이 있는 경합 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검표 요구가 정당하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법률팀이 연방 순회 항소법원에 제기한 펜실베니아 선거결과 승인 중단 소송이 기각됐습니다. 큰일 났다고요? 아닙니다. 어차피 연방대법원에서 판결이 날 일이었습니다. 이 소송 건은 이제 연방 대법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될 예정입니다. 이런 면에서 선거관련 소송은 대법원 단 한 번의 판결로 끝을 내는 우리나라 법제도보다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속보) 미국 네바다 주법원이 트럼프 측의 부정선거 증거를 받아들여 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펜실베니아 투표참관인에 따르면 USB가 개표기에 자료를 업로드했고 바이든에게 수천장의 표를 줬다고 합니다. 현재 USB 47개는 분실됐습니다. 한 번 업로드할 때마다 바이든에게 5만 장의 표가 간 것입니다."  (이상 27일자 민경욱 대표 페이스북 중에서)

민경욱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국제조사단의 대한민국 415총선 부정선거 보고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히고, 한국과 미국의 부정선거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양국의 공조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