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국내언론은 극도의 공포감 "미국 상황 모른 채 가짜뉴스 도배"

2020-11-27     인세영

 

부정선거로 얼룩진 미국 대선의 결과가 심상치 않은 방향으로 흐르면서 국내외 언론사들의 필사적인 움직임이 점입가경이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의 불복을 선언하고 부정선거의혹을 제기하면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자, 미국 CNN, 뉴욕타임즈, WP등은 필사적으로 트럼프를 포기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중에 국내 언론은 좌경화된 AP통신이나  CNN등을 인용하면서 마치 트럼프가 당장 오늘이라도 포기할 것 처럼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가짜뉴스를

언론 전문가들은 "국내외 언론은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밝혀서 재선이 되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엄청난 것 같다." 라면서 "국내 언론들이 미국 대선에 영향력도 없으면서 저렇게 반 트럼프 정서를 주입시키는 이유가 따로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만약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밝혀 재선이 되더라도, 트럼프에 대한 반대 여론을 형성하고, 반미 정서를 심기 위한 사전 포석" 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현지의 상황은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부정투표지 수십만표가 나와 선거승인이 취소되었으며, 미시건 주에서도 우편투표의 부정이 탄로나서 결과 자체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조지아 주에서는 주지사와 국무장관이 전자개표도입 당시 횡령 혐의를 받고 있어 기소가 될 위기에 처해 있다. 당연히 조지아 주의 선거결과도 현재 알수 없게 된 상태다. 

미국의 선거 개표 조작에 쓰인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도미니언 선거 시스템이 스마트매틱이라는 회사와 연계되어 있고, 이 두 회사는 또 민주당의 거물급 인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트럼프가 승복을 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국내 언론사들은 미국 현지 소식을 취재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CNN과 AP의 편향된 기사만 베껴쓰면서 "제발 트럼프가 포기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트럼프는 연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 "내가 이겼다", "부정선거 세력을 끝까지 찾아내 뿌리를 뽑겠다" 등 강경한 메시지를 내고 있다.

KBS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한 부장급 인사는 "국내 언론들이 트럼프가 포기할 것이라는 가짜뉴스를 내는 이유는 언론사 마다 다르다." 라면서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뚫고 당선되는 순간, 국내 메이저 언론사 몇개는 날라갈 것이며, 주요 언론사 중에 부정선거에 직접 개입한 언론사도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복수의 방송계 종사자들은 "CNN도 신뢰감이 바닥인데 누가 CNN을 베껴쓰는 국내 언론사를 믿냐? 국내 주요 언론사들은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밝혀 재선될까봐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고 있을 것" 이라면서 "인신공격 뉴스와 가짜뉴스를 자꾸 내보내는게 두려워하고 있다는 증거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