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투본 민경욱 대표, 한미 부정선거관련 대담 진행 "의혹이 있다면 반드시 밝혀야"

2020-11-13     이준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의 민경욱 대표와 미국 안보정책센터의 선임연구원 그랜트뉴샘(Grant Newsham)이 하와이에서 한미 양국의 부정선거관련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대담에서는 미국에서 발생한 미 대선 부정선거와 대한민국의 415총선 부정선거의혹에 대한 양국의 시각과 부정선거를 대하는 양국의 반응과 대응방법에 대한 의견 개진 등이 진행됐다. 

한미 양국이 공통적으로 마주하게된 부정선거이슈에 대해, 국민으로서 느끼는 진솔한 감정과 건설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양국이 공조하여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을 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부정선거는 항상 있어왔으며, 이번에 크게 불거진 만큼 이번 기회에 양국의 부정선거를 확실히 규명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한국과 미국의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에 나서 두 인사의 진솔한 대담 내용은 KCPAC의 OKN (One Korean Network)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민경욱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415 부정선거의혹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국제조사단 보고서 중간점검을 위해 하와이를 찾았으며, 곧 국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인된 국제조사단의 공식적인 보고서가 나올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