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美대선 우편투표지 등, 한국 부정선거의혹과 같은 패턴

2020-11-07     인세영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로 점철되고 있는 가운데 대량의 우편투표용지가 길가에 버려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산타모니카 해안 도로에서 발견된 이 대량의 우편투표용지들은 네바다 주의 우편투표용지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네바다 주의 우편투표지를 캘리포니아주에 가져다 버린 셈이다. 

문제는 이렇게 우편투표지를 갖다 버리는 부정선거의 행태가 대한민국 총선의 부정선거 의심사례와 판박이라는 점이다. 

415총선이 총체적인 부정선거로 치뤄졌다는 의혹이 있는 우리나라도 관외사전투표(=우편투표)지가 쓰레기장에서 발견되는 사례들이 다수 있었다. 

실제로 광명시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선관위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관외사전투표용지가 발견되었다. 이 투표지는 원래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했던 용지인데 충청남도 공주,청양 지역 선거구로 가서 개표되어야 했던 투표용지였는데, 과천 중앙선관위 건물을 나온 차가 시흥 폐기물처리장에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됐다. 

개표가

방역 당국에서 코로나 방역을 핑계로 사전투표를 지나치게 독려했던 점, 근거 없이 민주당 지지자들이 사전투표(우편투표)에 많이 나섰다고 세뇌를 해온 점, 우편투표지를 쓰레기장 또는 아무곳에나 폐기한 점, 사전투표(우편투표)를 개표하면서 몰표가 쏟아져 나와 접전지의 결과가 갑자기 뒤바뀐 점, 부정선거를 하려면 개표에 참여하는 수십만명의 눈을 속여야 한다면서 부정선거의혹 제기를 방해한 점 등 한국과 미국의 부정선거(의혹) 패턴은 동일하다. 

이처럼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증거와 대한민국 415총선의 부정선거의혹 증거가 같은 양상으로 나타나자, "같은 수법으로 부정선거를 기획한 걸 보니, 동일 집단의 소행으로 보인다."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프로그램 해킹을 이용한 서버조작의혹도 양국 공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 개표 당시 펜실베니아, 미시건, 위스콘신, 네바다, 아리조나 등 접전지역 대부분에서 '도미니언' 이라는 브랜드의 전자개표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전국 선거구 개표장에 한틀시스템이라는 회사의 투표지분류기가 공히 쓰여, 투표지분류기의 무선통신장치 부착유무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미국 현지에 나가 대한민국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미국 트럼프 측에 알려왔던 민경욱 전 의원은 국제조사단에 의뢰하여2020 대한민국 총선의 부정선거의혹과 관련한 보고서작성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