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정선거 다수 발견, "대한민국 부정선거의혹과 판박이"

2020-11-06     인세영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선거라고 공식적으로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속속 부정선거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우편투표에 집중되어 있는 미국 대선 부정선거 증거들은 그 양상이 대한민국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에서 나온 것들과 비슷하다는 분석이다. 

미국 대선에서 군인들이 투표한 우편투표가 쓰레기통에서 무더기로 발견되는 등 각종 부정선거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우편투표를 활용한 부정선거가 자행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군인들이 투표한 우편투표지가 대량으로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니터를 통한 개표결과와 인쇄되어 나온 개표결과가 불일치하는 모습도 보여 개표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 적으로 버려진 우편투표지가 다수 발견되고 있어 이 증거영상들이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이러한 버려진 투표용지의 사례는 국내 4.15총선 부정의혹을 제기하는 측에서도 다수 발견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심지어 우체국 앞에서 파쇄된 상태의 투표지들이 발견되기도 했으며, 고물상과 폐기물처리장에서도 버려진 투표용지들이 발견되었다. 

개표소 안에서 한 흑인 남성이 투표지에 임의로 본인이 기표를 하고 카운팅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제보도 나왔다. 

                                                                      

미국판 선거감시단체 Project veritas는 미시간 우편투표 담당직원으로부터 내부고발을 받았다면서 관련 내용을 SNS에 공유했다. 우편투표를 분류하는 과정에서 인정되지 않아야 할 투표들에 대해 날짜를 바꿔서 유효표로 인정하도록 강요받았다는 우체국 직원의 폭로이다.

이 밖에 이미 사망한 사람이 우편투표에 참여했다거나, 선거가 가능한 유권자 숫자보다 실제 투표숫자가 많다거나 하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부정선거 증거들이 다수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우편투표와 관련된 내부자 고발과 증거들이 다수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부정선거의혹과 같은 패턴으로 선거부정이 자행되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대한민국 4.15총선의 부정선거의혹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정리하여 미국 트럼프캠프와 공유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4.15총선 직후 부터 부정선거의혹을 포착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A씨는 "미국과 패턴이 유사한 국내 4.15 총선 부정선거의혹의 다양한 증거물에 대한 설명, 부정선거의혹을 대하는 언론과 중국계 여론 조작세력의 움직임, 국내 정치권과 사법부의 무책임한 대응과 그 배경 설명, 대한민국 중앙선관위에 관련된 내용, A-WEB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거시스템이 세계 각국의 부정선거와 연계되었다는 사실등을 일목요연하게 영문화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오전 백악관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고 공식화 하면서 법적인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