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자들 63명 대체복무…교도소서 36개월 합숙

2020-10-27     박기연 기자

[박기연 기자] 종교적 신념 등을 따른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을 위한 대체복무제가 시행된 지난 26일 '2020년 제1기 대체복무요원 입교식'이 대전교도소 내 교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체복무요원들은 3주간의 교육을 받은 후 복무기관으로 배치되어 무기 등을 사용하는 업무를 제외한 대체업무를 36개월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