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2020년 기술경영 지원사업 성과 사례발표

-수출계약 2건(5억원)체결 -코로나19등으로 다양한 분야별 기업지원 전략 강화추진

2020-10-27     장인수 기자

2020년 10월 27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국양)은 2020년 기술경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대구경북 지역기업 3개사에 대하여 비대면 바이어 미팅 및 수출 상담등의 지원해 수출계약과 구매의향서를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사례를 발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은 기술기반 창업기업 및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경영지원사업 지원을 추진중에 있다. 올해는 해외진출을 희망 3개사에 대하여 비대면 바이어 미팅 및 수출 상담등을 지원했다. 

기술지원은 코로나19여파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박채연네이처연구소(바이오셀렉)’과 ‘소폼’, ‘엔(N)테크’에 시범적으로 비대면 해외진출을 지원했고 수출계약 성사 2건 5억, 구매의향서 2억 등의 구체적 성과를 얻었다. 

이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해외진출 사업은 지원은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인 ‘클로버’(대표・ 김두호)에서 기획, 평가, 관리, 후속연계 지원에 참여했다. 클로버는 매년 20~30개사 내외의 기업에 기술개발 및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사업을 통해 돕고 있다.

DGIST 이동하 산학협력단장은 ”세계경제 침체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본 사업을 준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늘리기 위한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