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 판매구조 다각화 통해 유망치킨창업 브랜드로 떠올라

2020-10-20     Seo Hae

사회적 거리두기를 필두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외식과 회식, 소규모 모임 등을 자제하면서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외식 시장의 판매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 이러한 형태의 판매를 전혀 진행하지 않았던 업종에서는 갑작스러운 변화 앞에 울며 겨자 먹기로 시스템을 확충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미 판매구조 다각화를 통해 탄탄한 매출 시스템을 확보한 오븐마루치킨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유망치킨창업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배달음식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치킨을 프리미엄 오븐구이로 재해석한 오븐마루치킨은 대표적인 배달치킨창업 브랜드로 신규 가맹계약자와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6無정책으로 대표되는 오븐마루치킨의 치킨배달창업 지원 전략은 선착순 10호점까지 프리미엄 수입산 오븐 1대 무상 제공, 선착순 20호점까지 월 임대료 최대 100만원을 3개월간 지원, 배달어플 ‘배달의민족’ 깃발 10개 제공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으로 가득하다. 또한 공사마진을 남기지 않고 감리비나 재가맹비를 전액 면제 하는 등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자영업자 개개인이 신경쓰기 어려운 홍보 분야에서도 오븐마루치킨은 본사가 직접 인플루언서 체험단, 블로그 체험단, 유튜버 등을 지원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각 매장이 지역 상권을 고려해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담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원을 이어간다.

만일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매장이 있다면 그 원인을 파악해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가맹점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불태운다.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 트렌드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는 신메뉴도 오븐마루치킨의 강점이다. 마루물뱅이 등 치킨호프창업에 도움이 되는 사이드메뉴부터 치킨마라탕, 하노이치킨분짜 등 국내산 신선육을 비법 곡물 파우더로 조리한 특색 있는 메뉴가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한다.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포장과 배달, 홀이라는 3-way 전략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소자본치킨창업이나 배달창업으로도 적합하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은 업종변경창업을 통해 치킨창업에 도전하는 기존 자영업자를 위해 맞춤형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창업 지원 내용은 오븐마루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