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맛’ 호리호리 밀떡볶이 하나면 요린이도 요리 자신감 상승

2020-09-18     정욱진 기자

㈜청우식품(대표 우재성)에서 국민대표 간식 떡볶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소스제조전문 기업 ㈜청우식품은 기존에 판매하던 자사 제품인 ‘핵템 떡볶이’에 이어 새로운 떡볶이 제품 '호리호리 밀떡볶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밀떡을 사용했고 ‘첫맛’ 떡볶이 양념분말로 구성됐다. 이전에 자사에서 판매하던 ‘핵템 떡볶이’와는 차이가 있다. ‘핵템 떡볶이’는 쫀득한 떡의 식감을 살렸다면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양념이 쏙 베여 소스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간단한 조리법이 특징이다. 요리에 자신없는 요린이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물로 씻어낸 떡에 물 150g과 동봉된 양념분말을 넣고 5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청우 관계자는 “떡볶이 제품에 들어있는 양념분말로 어린시절 학교 앞에서 먹던 달달한 떡볶이 양념을 구현한 것”이라며 “알싸하고 매콤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매운맛 양념분말을 추가로 구매하면 강렬한 매운 첫 맛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지난 4월 오픈한 청우식품 본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 ‘첫맛’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한편, 첫맛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9월 한달 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4만원 이상 전 구매고객에게는 첫맛 미니소스가 랜덤증정되며, 만능 멸치육수 1kg의 경우 3950원에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