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2020년 하반기 야외 조각전시 見生展

2020-09-17     고성철 기자
(사진=의정부문화재단)

경기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0년 하반기  야외 조각전시 見生展(보면, 생명이 생긴다)의 작품들을 12월 10일까지 전시 한다고 밝혔다.
   
야외 조각전시 見生展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와 의정부문화재단의 예술공간 이미지를  크라운해태의 아트벨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원로, 중진 작가들의 스틸, 철, 레진 등 다양한 재료를 표현한 수준 높은 작품 12점을 의정부문화재단야외광장(10점) 및 아트캠프 야외광장(2점)에 전시한다.
   
하반기 전시는 아트벨리의 중추작가 김병규(With Flower), 김태인(우연한 팽창), 류신정(해돋이), 박민섭(쇠똥구리), 박순민(황소), 송현구(도깨비 셀카), 오세문(From The From), 이송준(Symbiosistence-pebble), 이창희(걸어가다), 전신덕(각이된 시간), 정찬우(용머리), 최원석(코끼리 거북이) 총 12명 작가의 12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2월 10일 까지 3개월간 의정부문화재단(10점) 야외광장 및 아트캠프(2점) 야외 광장에서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작품 문의는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www.uac.or.kr 또는 전화 031)828-5826에서 확인 가능하다.